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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전북 (44)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새롭게 허브로 떠오르는 장소전주한옥마을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각광받으면서 KTX가 정차하는 전주역도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나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갔다가 전주역에서 용산 가는 무궁화호 기차를 탔다. 전라선 KTX 정차역 전주는 버스에 비해 기차 이용이 좀 뜸한 동네였다. 전주한옥마을[링크예정]이 인기를 끌게 되고, 여기에 KTX 전라선이 지나게 되면서 갑자기 이용자가 급증, 여기에 내일로Railo(철도자유이용패스)[링크] 이용객들이 더해져서 포화상태. 전주시에서는 전주역을 확장하고 일대를 개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애초에 건물자체는 한옥식으로 꽤 번듯하다.전주역 경유해 여행할 때 KTX, 무궁화호 기차가 아니라 고속버스를 택하는 이유가 시내에서 전주역까지 가기가 좀 까다로운 데가 있어서다..
보려고 하면 보인다.뭐든 그런 것 같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작품들은 어떤 작품들은 내 주변의 친근한 소재로 다가오는가, 하면 어떤 작품은 나와 다른 삶 속에서 나를 발견해야 하는 작품도 있었다. [링크]를 보고 난 다음날 다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를 찾았다. 이번에는 객사, 그러니까 풍패지관[링크] 쪽으로 가는 길을 걸었다. 객사길이라고도 한다. 전주영화제작소Jeonju Cine Complex 시내버스를 타고 객사정류장에서 내린다. 버스 진행 방향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표지판. 옆으로 틀어서 객사길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전주영화제작소와 전주디지털영화관이 있다. 전주영화제작소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예술영화의 제작과 상영을 지원하고, 고전영화 VOD서비스와 영화 관련 책들을 볼 수..
보고있어도 보고싶어.여행도 그렇고, 영화도 그런 것 아닐까? 어떤 장면을 보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거름삼아 더 큰 느낌과 생각으로 키우는 것. 보고있어도 보고싶어, 라는 노래가사는 아름다운 대상에 대한 감탄이다. 이에 맥락을 같이하는 영화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보고 왔다. 바로 필립 그랑드리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 2016년 제 17회 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오거리 문화광장의 전주국제영화제의 조형물. 제목은 래드랜턴이다. 사각형이 모로 서있어 긴장감과 안정감이 묘하게 겹쳐 있다. 영화 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지. 집중은 분노와 평정 사이라고.오거리 문화광장쪽의 대로변으로 접어들면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가 나온다. 우리의 결의를 다진 것은..
하나가 다른 거 다 먹여 살린다.전주 송천동에 있는 메가월드는 메가박스 영화관 주변에 주변의 의류 점포, 음식점 등등 상권이 형성된 곳이다. 여기서 부모님이랑 영화관람을 하고 왔다. 엄마가 며칠 전부터 돈데크만아 예매 좀 해 봐~ 해왔다. 아직 개봉안했어요, 몇번을 얘기한 끝에 드디어 개봉박두다. 일사천리로 3장 예매. 5월 26일 5시 20분. 메가박스와 메가월드 CGV송천→메가박스 송천이곳은 2004년 CGV송천으로 문을 열었다가 2006년 말에 문을 닫았다. 그래서 여길 CGV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2007년부터는 메가박스영화관이 입점해서 이 상가건물을 메가월드라고 개칭했다. 아울렛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전의 아울렛이었던 셈이다. 메가박스가 전주 송천동의 최북단이니까, 전주 시가지의 끝인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