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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경남 (11)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거제도 포로수용소 맛집경상남도맛집, 거제도 포로수용소맛집으로 유명한 에 갔다. 거제도 학동몽돌해수욕장 지나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바로 앞에 있다. 이 거제맛집의 간판메뉴인 멍게비빔밥을 먹을까, 하다가 국내섬여행도 왔고 해서 처음 먹어보는 걸 먹고 싶더라. 해삼내장비빔밥이란 걸 한번 먹어보았네. 백만석 멍게비빔밥 거제도맛집 에 들어가니까 거제도먹거리 메뉴들이 모두 조형화되어 있다.해외에 있는 한인식당에 김치찌개, 삼겹살 등이 거제도횟집 버전으로 모형을 바꾼 느낌이네. 메뉴판 거제관광지인 포로수용소 유적기념관[링크]가 바로 앞인 거제도맛집이라 그런지 역시 비싸다.거제먹거리 특산물인 간장 멍게비빔밥[링크] 가격이 12000원, 고추장버전은 이보다 1000원 비싸다. 성게비빔밥은 20000원. 가격차이..
국내관광명소, 6.25 전쟁 최후방에서는 어떤 일이...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1951년부터 53년까지 운영된 포로수용소를 그 있던 자리에 재구성해놓은 곳이다.세계 최대의 디오라마 전시관인 이곳, 디오라마란 배경을 그림으로 해놓고 물건을 그 앞에 놓은 전시 구성방식이다. 인터넷지도에 보면 거제도, 경남가볼만한곳 등을 검색해보면 바람의 언덕과 함께 1,2위를 다툴 정도로 국내관광명소로 인기가 많다. 나는 무슨 역사박물관이 인기가 많지? 하고 그냥 가봤는데, 생각보다 잘 해놨더라. 시설이 다양하다. 거제도포로수용소 Koje POW Camp 유적공원 전시관에 들어서면 에스컬레이터가 기다린다. 양 옆에 도열한 인사들은 누구지? 했더니... 6.25전쟁과 관련있었던 인물들을 공산주의 진영, 자본주의 진영으로 ..
바다가 보고 싶은 날, 저 바다 너머에.통영여행코스는 통영케이블카 등 시내여행도 다양하지만 통영여객선터미널을 통해 가고싶은섬을 가보는 것도 좋다. 우리는 거제저구항[링크]에서 배를 탔지만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도 비진도를 비롯해 한국관광명소들을 갈 수 있다. 물론 누차 말했듯 통영 소매물도 배편이 거제도 저구항의 그것보다 비용, 시간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래도 통영 1박2일 여행코스를 위해서라면 흐름을 위해 선택할 만한 한국관광명소 코스다. 통영여행코스 배편이 보인다. 푸른민박[링크]에서 아침밥을 먹고 다시 숙소인 무지개민박으로 돌아와 보니 배가 보인다. 하루에 세번 있는 거제저구항 배편 중 첫배다. 오전 9시 10분 배. 통영관광을 위한 통영여객선터미널행 배는 평일에는 하루 세번, 주말에는 다섯번 운행된다..
문을 열면 앞에 바다가 있는 집매물도는 거제도 배편이 더 빠르지만 통영에서도 올 수 있다. 통영여행을 계획했다면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매물도민박집을 잡거나, 소매물도펜션을 잡는 것도 좋은 통영여행코스다.통영시내숙박보다 유리한 점은 아무래도 낚시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물도민박집에 묵는 사람들은 주로 섬의 주봉인 장군봉으로 등산을 하거나 낚시배를 빌려 낚시를 하곤 하더라. 통영 낚시하기 좋은 곳 통영숙박시설들은 따로 배를 운영하고 있다.대항마을, 당금마을 선착장에는 이렇게 통영낚시펜션들이 낚시배를 운영하고 있다. 통영팬션 간판을 내걸고, 갯바위출조, 선상체험낚시이라고 써진 배들이 많이 보인다. 배만 대여하는데는 25000원 정도 든다고 한다. 사진에 통영팬션 전화번호가 적혀 있군. 매물도민박..
TV화면 속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는 여행지MBC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촬영지는 거제 저구항[링크], 소매물도[링크], 그리고 이곳 대매물도 일대다. 그중 병원선 의사들이 직접 환자가 있는곳을 방문할 때나, 사람들의 사연이 연출될 때는 대매물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그냥 예뻐서 무심코 찍은 풍경이 나중에 MBC새 수목드라마로 방영되고 있으니까 신기했다. 병원선 촬영지 이거 아버지가 찍은거다. 어, 이 집 예쁘고, 전망도 좋은데? 해서 한 장 찍었는데 MBC새 수목드라마 1회 때, 이 매물도 펜션 마당이 화면에 고스란히 나오더라. 섬 노을 서울 큰 병원의 의사인 송은재(하지원 분)를 딸로 둔 엄마는 항상 딸을 자랑하고 싶다. 그 바람에 섬환자들은 은재를 찾아가고, 가뜩이나 병원생활하며 눈치받을 것이 많..
바다 바람과 산 바람이 만나는 곳에 매물도와 소매물도[링크]의 이름은 왜 겹치는 것일까? 배타고 10분이면 갈 정도로 가깝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만 소매물도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등대섬은 차라리 소소매물도라고 하지.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해본다.거제도여행코스를 짜며 거제도가족숙박을 생각하다가 대매물도를 숙박지로 정했다. 거제도팬션, 거제도민박추천집들도 많았지만, 기왕이면 매물도처럼, 보다 본격적인 섬에서 하루 묵고 싶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소매물도에서 등산을 하고 대매물도 민박집에서 자기로 했다. 뭐, 자신있게 거제도숙박추천 장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섬이라는 낭만이 그 부족한 부분을 메꿔준달까, 그렇다. 매물도 대항항 소매물도에서 배를 타고 대매물도로 간다. 절벽 옆으로 대항마을 방파제가 보인다. 거제도..
가보고 싶은 섬, 다시 가고 싶은 섬거제도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밀물이 되면 따로였다가, 썰물 때는 하나가 된다. 국내여행지들 중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가장 유명한 대한민국명소다. 국내여행사 상품도 많은 곳.통영여객선터미널[링크]과도 연결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 매물도 일대는 기암괴석과 바다가 잘 어우러져, 섬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래서 1박2일 이상 넉넉잡아 하는 거제도여행코스 일정은 가볼만한 섬여행으로, 크게 해금강 외도 유람선[링크]과 소매물도 섬여행 코스로 나뉘곤 한다. 소매물도Somaemuldo Island 우리가 거제 저구항[링크]에서 탄 배는 구경3호. 1, 2, 3층으로 되어있는 배 안에는 작은 매점도 있고, 이렇게 3층으로 나오면 툭 트인 전망을 볼 수도 있다. 대한민국..
섬에서 더 먼 섬으로 가다.거제도 저구항에서는 근처 거제도 섬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특히 소매물도는 대표적인 한국인이 가보고 싶은 섬으로, 빠질 수 없는 남해여행코스로 손꼽힌다.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가는 방법과 거제도 저구항에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저구항 쪽이 소요시간도 짧고, 배삯도 저렴하다. 게다가 항구 주차장도 무료라서 특별히 통영여행코스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저구항 쪽이 거제도 섬 여행하기 좋다. 예약한 배표는 출항 1시간 전에 받아놓아야 한다길래 거제도 오자마자 저구항에 먼저 들렀다. 그리고 거제 바람의 언덕[링크], 신선대 횟집[링크]를 다녀와서 다시 저구항 매물도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기다렸다. 거제도 저구항Geoje Jeogu harbor 보통 배 타고 갈 수 있는 거제도 섬여행은 외도..
밥은 어디서 먹어야 하나, 하고 찾다가바람의 언덕[링크]을 구경하고 바람의 핫도그[링크]를 먹고 점심 먹으러 인터넷 검색 시작. 나한테 TV에 나온 맛집을 정리한 앱이 있는데, 거제관광명소인 바람의 언덕, 신선대 주변에는 마땅한 데가 없었다.그래서 근처에 신선대횟집이라고 있길래 거기로 가기로 했다. 이름이 신선대횟집이니까, 적어도 거제관광명소 신선대는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신선대횟집 목이 좋다. 거제도가볼만한곳 신선대 바로 앞에 있다. 창문으로 시원하게 뚫린 거제관광지 풍경을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다. 아, 들어가기 전에는 몰랐고. 특미, 멍게비빔밥. 이 멍게비빔밥 탄생일화가 거제관광명소와 관련이 있다. 90년대 초 어느 일본인이 거제여행을 하다가 한 일식집에 들어가서 해삼내장덮밥[링크예정]을 시..
여기 왔으면 이걸 먹어봐야 한다고 하길래.바람의 언덕[링크]가는 길 초입에 미리 봐뒀던 바람의 핫도그. 여기 거제도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거제도 왔으면 이걸 먹어봐야 한다는 지역명물이다. 일단 바람의 언덕부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들렀다.막대기에 큼지막한 소시지빵을 매달고 바람의 언덕에 올라가면서 한입씩 베어먹게 하자는 아이디어 좋다. 그런데 봄, 가을, 겨울에는 그게 좋을 지 모르겠는데 여름에는 아니다. 내가 맞은편에 점포를 열고 바람의 아이스크림 가게 하나 열고 싶은 기분. 그런데 다시 내려와서 보니까 바람의 핫도그집 메뉴에 진짜로 바람의 아이스크림이 있더라. ㅋㅋ 역시 사람 생각이라는게 거기서 거기인가보다. 바람의 핫도그, 바람의 언덕점The Hotdog of Wind 거제도볼거리 + 거제도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