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일본혼자여행
- 장가계여행
- 제주도가족여행
- 장가계원가계
- 홍대데이트장소
- 강원도여행코스
- 중국장가계여행
- 가족여행
- 영월여행
- 중국가볼만한곳
- 서울가볼만한곳
- 데이트장소추천
- 중국여행
- 전주여행
- 전주가볼만한곳
- 강원도여행
- 주말에가볼만한곳
- 제주도향토음식
- 전주여행코스
- 오사카자유여행
- 국내여행지 추천
- 서울근교가볼만한곳
- 장가계패키지여행
- 장가게원가게
- 인터파크투어장가계
- 오사카여행코스
- 국내여행코스
- 서울여행
- 일본여행
- 홍대여행
- Today
- Total
목록해외여행/일본(고베-교토-오사카) (40)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옵션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교토에 와서 교토료칸에 생각하면, 교토여행코스 안쪽에 있는 숙소보다는 교외에 있는 호텔들이 저렴하다. 전철을 타고 오고토온센쪽으로 가면 특히 가성비 좋은 교토료칸숙소들이 많다. 내가 묵은 온천료칸 코모레비의 특징은 저녁만 먹을수도, 숙박만 할수도, 조식만 먹을수도 있고, 노천탕과 그냥 온천 이용 등 옵션이 다양하다. 이것이 모두 조합되어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숙박을 하지 않고, 그냥 당일치기 이용도 가능하다는.. 나같은 경우는 그래도 고급옵션을 택했다. 오미쇠고기 100g 석식, 조식, 아울러 노천탕 이용까지.. 1인은 비용이 좀 더 나온다. 해서 나 혼자 료칸에서 14만원 정도 내고 지내다 왔다. 가성비 교토숙박추천 료칸이다. 교토온천료칸 ..
저렴한 료칸, 교토숙소 찾아가는 길 코모레비는 교토역에서 갈 수 있는 저렴한 료칸으로 유명하다. 일본 온천 료칸예약을 알아보려고 저렴한 료칸, 가성비 료칸 등을 검색하니까, 싸고 괜찮은 일본료칸인 걸로 많이들 교토료칸 추천 항목에 자주 오르고 있더라. 나는 처음에 오사카여행코스와 교토여행코스를 짜면서 료칸 한 군데는 들러봐야 할 것 같아서, 오사카온천료칸을 알아봤고 후시오카쿠라는 오사카료칸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알아봤다. 결재 직전까지 갔는데 거긴 2인 이상 묵어야 한다고 해서 백지화. 결국 다시 여행경로를 수정해서 교토여행을 하면서 교토역에 가까운 료칸을 교토숙소로 잡기로 하고 검색, 코모레비를 알게되었다. 여긴 혼자 료칸에 묵는 것도 가능한 교토숙소더라고. 단점은 교토역에서 좀 멀리 가야한다는 거...
일본의 옛 마을이 지금 이곳에 이날은 원래 시조, 기온거리가 아니라 대나무숲이 좋기로 유명해, 교토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아라시야마로 갈 생각이었다. 고베에서 오사카쪽으로 넘어와, 주소역에서 한큐라인 아라시야마역행 전철을 기다렸다. 주소역은 고베 산노미야나 여타의 다른 역과는 달리 사람들이 엄청 붐빈다. 아랫쪽 지하철노선도에도 나와있지만 주소역은 오사카 우메다와 함께 간사이지하철노선이 다발로 묶여지나가는 곳이다. 아라시야마 가는 전차는 얼마 없나요? 그런데 한대, 두대, 전차는 지나가는데 아라시야마행 기차는 좀처럼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1시간이 지나도 다카하시행데스... 어디데스, 왜 안오지? 그래서 플랫폼에서 서 있는 지하철 안내원(?)한테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 역무원이 기차가 연착되어서 늦는다..
일본먹거리여행, 일본인의 패스트푸드, 규동이 생겨난 곳.규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요시노야에서 처음 생겼다고 한다. 사실 이날 저녁은 해변에서 맥주 한잔을 삼키거나 스시같은 걸 먹고 싶었는데, 이거 배는 고프고 하버랜드까지의 길은 멀었다. 그냥 신고베역 가까이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역 주변이니까 음식점이 많겠지, 하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마땅한 데가 없더라. 음식점이 있긴 있는데, 분위기가 누구랑 어울려 술이라도 거하게 한 잔 해야 할 것 같은 집들이어서... 규동체인점, 요시노야𠮷野家よしのや, Yoshinoya 신고베역에서 하버랜드까지 가는 길에 적당한 음식점이 있겠지, 하고 걸었다. 그리고 얼마 걷지 않아서 문득 발견한 간판. 가까이 가보니 밥집 맞다. 지금 새삼 지도를 보니까 하버랜드에 거의 다 왔었..
일본 고베의 하이라이트는 야경. 고베야경보러 밤여행 갔다가 또 한바탕 헤매고 왔다는... 원래 계획은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에서 몸 푹 풀고 와서 고베지하철 중간에 바다 가까운 역에 내려서 일본 고베 밤여행을 하는 거였다. 고베항 근처 하버랜드와 모자이크에 들러 밤 깊도록 맥주 한잔 하고.. 고베숙소로 돌아오지 않을 것을 각오하는 이 낭만적인 고베여행코스 크... 고베온천과 고베야경을 한번에 잡는, 거기다가 온천에 딸린 교통패키지까지 활용하는 절묘한 안이라고 나혼자 고베,교토, 오사카자유여행을 짜면서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기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다가오고 있었으니.. 심상치 않은 전철 밖 아리마온센역에서 아리마구치역으로, 거기서 다시 신카이치역으로 오던 길[링크]과는 반대로 왔다. 그런..
일본의 3대 온천으로 가는 고베여행코스일본 칸사이스루패스 등 교통패스[링크예정]를 돌아보다가 전철 한큐노선 패스와 아리마온천까지 갈 수 있는 상품이 있었다. 아리마온천 단지 중에서 다이코노유 온천 이용권을 여행박사 사이트에서 28000원에 팔고 있는 거 아닌가, 어, 좋네, 하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이 다이코노유가 고베에서도 꽤 깊이 들어오는 데더라. 겸사 고베도 돌아보기로 하고 일본 고베여행코스를 짠거다. 대신 오사카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안가는 걸로. 그 놀이공원은 나중에 한국에도 생긴다고 하니까, 뭐. 어쨌든 여기 다음에 교토 1박, 그리고 오사카자유여행2박3일, 총 4박 5일의 일정을 짰다. 다이코노유 한큐판 교통패스 패키지 노선 다이코노유 입장권 + 교통패스는 한큐판이 있고, 한신판이 있다...
일본 고베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고베여행은 보통 두가지다. 하나는 고베규[링크], 또하나는 고베야경. 그래서 고베숙소를 잡을 때도 바다 전망이 보이는 곳에 잡으려 했는데.... 해변의 고베호텔들은 비싸다. 전망 좋은 고베하버랜드나 모자이크 근처는 아무리 싼 호텔도 1박에 10만원이 넘을 정도. 해변 뿐 아니라 고베 인근의 호텔이 대체로 비싸다. 해서 고베게스트하우스까지 고민하다가 가장 저렴한 호텔을 선택했다. 저렴해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좋았다. 씨뷰 코트라는 이름답게 바다도 보이고 좋더라. 씨뷰 코트 고베 Sea View Court Kobe 사실 오사카자유여행하는 입장에서 그냥 우메다나 난바호텔을 잡는 게 나았지만, 나는 이번 일본여행을 한 도시를 넘어갈 때마다 숙소를 바꾸기로 했다. 고베야경 ..
코비브라이언트 이름의 유래가 된 와규조던에 가장 근접한 농구선수라는 코비브라이언트, 실은 그 코비라는 이름이 일본 고베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일본 고베에서 쇠고기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그 맛에 반해 아들 이름까지 KOBE가 되어버렸다는...고베규는 한마리당 억을 호가하는 일본 와규(和牛) 품종 중 하나다. 3대 와규라고 해서 고베비프(神戸ビーフ), 마츠자카규(松阪牛), 오미규(近江牛)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비싸기도 하고.힘든 일본맛집 식당예약[링크]끝에 고베맛집 잇코쿠야一石家 예약 성공. 일본먹거리여행의 첫 행선지가 되었다. 를 찾는데 애 좀 먹었다. 구글지도로 근처까지 왔는데, 거기서 더 상세하게 보려고 하니까 자꾸 현재위치가 순간이동되는 바람에 헤매느라 애먹었다. 예약시간은 다가오는데...
편리하고, 그렇게 비싸지 않게일본 오사카나 후쿠오카같은 경우, 싼 항공권이 많이 나오고, BUS, 지하철 등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치안도 잘 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 2박3일 해외여행, 3박4일 해외여행정도는 여행사 통하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가더라. 보통 인천국제공항-간사이공항노선[링크]으로 도착하면 전철을 이용, 중심지인 우메다역, 난바역 등으로 많이 간다. 그런데 칸사이공항리무진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그렇게 비싸지 않게 고베, 나라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변지역에서 공항으로 돌아올 때도 편리하다.나는 4박5일 해외여행의 시작을, 간사이공항 리무진버스를 타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걸 타고 고베 산노..
정말 싸게 다녀올 수 있군.인천국제공항과 오사카비행기 왕복권을 14만원에 끊었다. 항공권예약 사이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co,kr)를 검색하니까 출발일이랑 도착일 지정하니까 그때그때 다른 비행기 시간과 비행기 티켓 가격이 뜨더라. 4박 5일 정도 잡고 인천공항에서는 오전에 출발하고, 돌아올 때는 저녁에 도착하는 걸로 택했다. 그런데 스카이스케너에서는 비자나 마스터카드만 있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결제옵션에 없었다. 그래서 스카이스캐너 결과창에 나열된 여행사나 항공사를 찾아 다녔다. 결국 제주항공에서 검색해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제주항공 왕복 비행기 티켓 가격 14만원의 조건은 특가운임이라고 해서, 기내에 10kg이내의 짐을 직접 들고 타는 것이다. 7시 10분 출발이다. 비행기 티켓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