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뜨린 여행준비물 백팩, 캐리어, 완충보조배터리 구입 가능한 샤오미 홍대점

여행준비물 빠뜨렸을 때 바로바로

갑자기 여행을 하게 되었을수록 챙겨야 할 여행준비물을 빠뜨리기 쉽다.

그래서 여행가는 길이나 여행지에서 물품을 충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성비 만물상으로 불리는 샤오미 대리점 좋더라. 

전주 고속버스터미널같은 곳에도 여우미 대리점이 있고, 샤오미 홍대점같은 곳에서도 샤오미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여행준비물로 백팩이나 캐리어를 비롯해 보조배터리 구입에 좋다. 급하면 이곳에서 100퍼센트 완충된 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

샤오미 홍대점

모바일 지도에서 여우미라고 치면 안 나오고 샤오미 홍대점이라고 치니까 나오더라.

취급물품은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미밴드, 전동킥보드, 공기청정기, 스마트체중계, 이어폰, 셀카봉, LED스마트스탠드, 캐리어 여행가방 등이다. 최근에는 샤오미 로봇청소기도 입고했다고..

샤오미 공식스토어 홍대점에서는 단체 기념품을 주문할 수도 있다더라.

그대로 끌고 나가고 싶은 샤오미 전동킥보드

샤오미전동킥보드2가 있었다. 이걸 보는 순간 샤오미 홍대점 나서는 길에 전동킥보드 끌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해외에서 렌터카 빌리거나 오토바이 렌트하는 대신 말이지... 

샤오미전동킥보드2는 믿고쓰는 가성비, 샤오미답게 준수한 품질에 타업체보다 4~50만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다. 

12.5kg무게의 몸체는 항공급 알루미늄 합금소재를 채택했고, 3초만에 몸체를 폴딩할 수 있는 편의성도 있다고 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

8.5인치 타이어를 비롯해, 미끄럼 방지핸들, 원터치 가속페달을 갖춰었으며, 뒷바퀴 경보 기능을 지녔다. 야간주행이 가능하도록 6미터 전방까지 비출 수 있는 라이트가 달려있다.

저속부터 고속주행까지 5배까지 속도를 늘릴 수 있으며, 주행거리는 30km다. LED 배터리량 표시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준비물이 가지가지

샤오미 전기주전자 예쁘다.

그런데 샤오미선풍기는 애초에 알았는데, OWL Fan이라는 휴대용선풍기도 팔고 있는 건 몰랐네. 여기에 무드등에 모자까지 있다. 여름휴가로 바캉스 떠날 때 챙기면 좋은 여행준비물이 많다.

샤오미백팩, 캐리어

여행용품을 담을 수 있는 여행가방까지..

뭐, 샤오미백팩은 전에 온라인으로 구입하긴 했다. 역시 가성비 갑이더라. 가운데 보이는 파란색 제품이 샤오미 비즈니스백팩, 그 왼쪽 회색이 샤오미 미니멀백팩이다. 맨 오른쪽이 샤오미 멀티시티 크로스백.

비즈니스백팩은 유용한 주머니가 많은 것이 장점이고, 미니멀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아래로 보이는 여행가방은 샤오미 캐리어 '미트롤리'다. 하드캐리어 몸체에 비치는 윤기가 은은하니 고급스럽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샤오미하면 최근 여행용품의 꽃으로 떠오른 샤오미 보조배터리.

홍미노트 스마트폰과 함께 샤오미에게 '대륙의 실수'라는 별칭을 붙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륙의 실수'란 원래 중국제는 싸고 않좋아야 하는데, 싸면서 좋은 물건이 나타났다는 뜻.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세대별로 옵션이 다르니 주의해서 골라야 한다. 10000Mah기준으로 2세대는 input이 마이크로USB. USB-C타입인 프로 두 종류가 있더라. 3세대는 실질 전력 보유량이 좀 낮아졌고, 5V, 2A(2세대는 2.4A)output으로 멀티 충전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

완충배터리도 구할 수 있는 샤오미 홍대점

급하게 여행준비물을 살 때 좋은 점. 샤오미 홍대점 매장에서는 완충배터리를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공항으로 바로 가야해서 100퍼센트 충전된 샤오미배터리가 필요할 때는 샤오미공식스토어가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