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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통영숙박, 매물도민박집에서의 아침 본문
문을 열면 앞에 바다가 있는 집
매물도는 거제도 배편이 더 빠르지만 통영에서도 올 수 있다. 통영여행을 계획했다면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매물도민박집을 잡거나, 소매물도펜션을 잡는 것도 좋은 통영여행코스다.
통영시내숙박보다 유리한 점은 아무래도 낚시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물도민박집에 묵는 사람들은 주로 섬의 주봉인 장군봉으로 등산을 하거나 낚시배를 빌려 낚시를 하곤 하더라.
통영 낚시하기 좋은 곳
통영숙박시설들은 따로 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항마을, 당금마을 선착장에는 이렇게 통영낚시펜션들이 낚시배를 운영하고 있다. 통영팬션 간판을 내걸고, 갯바위출조, 선상체험낚시이라고 써진 배들이 많이 보인다. 배만 대여하는데는 25000원 정도 든다고 한다. 사진에 통영팬션 전화번호가 적혀 있군.
매물도민박집에서의 아침
전날 오후 9시에 잠들었는데, 완전히 자리를 털고 있어난 시간은 오전 7시. 꽤 많이 잤다. 나오니까 통영숙박지 앞의 대항항이 보인다.
이 사진을 찍으려고 문을 열고 나왔다가 서너번을 다시 들낙거려야했다. 카메라 렌즈가 노출되자 마자 뿌연 것이 렌즈에 끼어왔기 때문. 처음에는 카메라 고장난 줄 알고 당황했다. 습기였다. 확실히 섬은 다르구나.
처음에 문을 열고 나왔을 때 화들짝 놀랬던 고양이들이 두번째 나왔을 때는 아는가보다. 아, 통영숙박업소의 손님이로군. 적 아님.
통영숙박시설 일대에 많이 자라고 있는 나무. 이게 바로 후박나무인가 보다.
전날 손빨래한 양말이 덜 말라서 맨발에 운동화를 신고 산책을 나서본다.
대항항 포구에 있는 슈퍼 겸 휴게소. 휴게소 간판도 후박나무의 꽃이네. 통영숙박지 주변엔 후박나무가 많고, 그러니까 평범함속의 특별함이 있다는 뜻으로 후박나무의 꽃인 듯.
우리가 갔을 때 매물도민박집 주변에는 시장이 하나 있긴 한데 수리중이라고 했다. 이 휴게소 하나만 눈에 띄었다.
대항항 포구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 섬의 주봉인 장군봉 위로 구름 하나가 살포시 얹혔다.
지도에 통영쪽 해안의 모습이 보인다. 어유도, 가왕도, 대덕도, 소덕도, 장사도, 죽도도 보인다.
통영여객선터미널쪽에서 매물도민박집이 있는 이곳까지의 배편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거제 저구항에서 30분 걸리는 것에 비해서 오래 걸리고 배삯도 14600원으로 거제 저구항의 11000원보다 비싸다. 거제 저구항과 달리 주차요금도 있으니까, 통영여행 갈 때는 가성비랑 통영여행코스를 잘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등산로 안내도
장군봉 등산여행 때문에 통영숙박지를 이곳으로 정한다면 통영숙박지는 당금마을보다 대항마을이 좋다. 0.8km코스로 바로 장군봉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까.
섬의 조형물들은 자연친화적이다. 한려해상 바다백리길이라고 써 있는 길을 따라 다시 매물도민박집으로 돌아간다.
무지개 민박
우리가 묵었던 무지개민박.
무늬가 전혀 다르게 생긴 고양이들이 한 다섯마리 살고 있는 것 같다.
무늬는 전혀 다르지만 한 배에서 나온 고양이라는 게 통영숙박지 주인장의 설명이다. 애묘커플이라면 통영커플숙소로도 좋겠다.
섬예술가의 집(푸른민박)
우리가 묵었던 <무지개민박>은 재료를 가져와서 밥을 해먹을 수는 있는데 식사가 제공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또다른 통영숙박지, <매물도 푸른민박>에 가서 밥을 먹었다. 한끼에 만원에 어촌식사가 제공된다.
통영숙박, 특히 섬에 있는 통영숙박지는 예약하기 전에는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물어봐야 한다. 정보가 게시되어 있다고는 해도 사정이 바뀌었을 수 있다.
전날 저녁밥[링크]은 삼치조림이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구운 도미가 상에 올랐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간간한 편.
통영숙박지 뜰에 고운 난을 키우고 있다.
섬 마을집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곳에는 섬의 전체적인 모습이 그려져 있군.
저 분이 우리가 아침밥을 먹은 매물도민박집 주인어른의 모습이다. 통영게스트하우스같은 경우 기본이 2만원선이니까 통영가족숙소를 찾을 정도로 인원이 좀 많고, 먹을 것을 준비해온다면 이런 매물도민박집도 나쁘지 않을 듯. 기본 4~6만원 선이다.
밥먹고 돌아오는 마을길에 예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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