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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 (159)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공항 카페에서...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1터미널과 2터미널이 있는데, 2터미널[링크]은 피치항공 전용으로, 거의 모든 항공사가 1터미널에 입점해 있다.4층까지 있는 1터미널은 모래시계모양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는 좁고 건물 양쪽이 넓은 형태인 것이다. 저녁 비행기인데 몇 시간 전에 도착한 나. 그런데 차라리 잘 되었다, 싶더라. 4박 5일 동안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여행의 마무리는 차분히 앉아서 마무리하고 싶어서오사카 간사이 공항 1층 카페에서 커피 한 잔하며 비행기를 기다렸다. 간사이공항 1터미널 층별 시설 간사이 공항 4층은 국제선 출국장이다. 여길 빠져나가면 셔틀트레인을 타고 간사이공항 2터미널[링크]에 가야한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는 곳은 2층에, 숍, 레스토랑은 3층과 1층에 있다. 출국장과 입국..
여기가 그 유명한 돈키호테 일본가서 누구나 한번쯤 들른다는 돈키호테. 오사카에도 물론 돈키호테를 비롯한 여러 드럭스토어들이 있다. 나는 오사카여행선물 거리가 없을까? 하고 그냥 가서 둘러보기만 했는데, 쇼핑족들은 거의 마지막날 일정을 전부 이곳에 몰두할 정도라고. 오늘은 오사카 돈키호테의 인기 쇼핑 품목과, 기타 드럭스토어 쇼핑할 때 유용한 어플을 소개한다.정리해놓고 보니 앞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도시들의 돈키호테나 드럭스토어 매장에 가면 사가지고 와야겠다. 그러니까 이 포스팅은 일본 오사카여행선물 쇼핑 추천목록이자 내 버킷리스트가 되겠군. 돈키호테 도톤보리점DonQuijote Dotonbori, ドンキホーテ 道頓堀店 오사카 도톤보리점은 도톤보리 유람선의 출발점[링크] 부근에 있다. 도톤..
Ocat Osaka란?Ocat Osaka은 난바역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간사이공항리무진버스, 오사카공항리무진버스를 탈 수 있고, 도쿄나 규슈 등 일본의 다른 도시로 버스이동이 가능하게 해준다. 뭐 쇼핑몰과 버스터미널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강남센트럴시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 오사카자유여행을 온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이곳 Ocat Osaka로 공항버스를 타고 오더라.나는 한국에서 올 때는 고베 산노미야행 간사이공항리무진버스[링크]를 탔었고, 이제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간사이공항버스를 타러 이곳에 갔다. 예매는 여행박사사이트[링크]를 통해 미리 해놨다는. 귀국날에는 우메다공항리무진을 이용할까, 난바공항리무진을 이용할까, 고민하다, 도톤보리에서 일정 끝을 장식할 것 같아, 난바역 Ocat Os..
일본 해장국?2박3일오사카여행 마지막날, 도톤보리 거리로 다시 나왔다. 일본 오사카 관광 중심지, 도톤보리 거리는 오전 10시인데도 사람들이 많네. 전날 과음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숙취가... 몇 대 얻어맞은 거마냥 멍 하다. 가만 어제 얼마나 마신거야.. 타코바[링크]에서 맥주 마시고, 도톤보리 바 마수다[링크]에서 칵테일, 그리고 오사카숙소 돌아오는 길에 타코야키랑 맥주 한 캔 사다가 3차 했으니까, 마신 양보다는 아무래도 섞어마셨던 게 컸던 듯.점심으로 해장국 삼을 만한 게 뭐 있나 싶어서 생각해보니까 전골이 있긴 한데 그건 여럿이 먹는거고.. 사쯔마코 라멘 도톤보리점에서 라멘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동이 있었네. 유명한 도톤보리 우동맛집으로 향했다. 도톤보리 이마이우동道頓堀 今井,..
일본 도톤보리의 대표 먹거리.일본 도톤보 식당들은 모두 내노라하는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웨이팅도 좀 있는 편이지만 특히나 줄이 긴 집은 도톤보리 타코야끼 맛집들. 커다란 와플팬같은 타코야끼기계에 타코야끼재료를 넣고 쉴새없이 구워대지만 늘어선 줄은 낮부터 밤까지 좀처럼 줄어들 줄 모른다.타코바[링크]나 앗치치혼포가 일본 도톤보리 타코야끼 맛집으로 유명한데, 앗치치혼포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만큼 불만도 많더라. 뭐, 구글지도 댓글에 따르면 일단 매장 위에 있는 커튼의 먼지를 보고 줄을 서라나? 그 먼지가 바람 불면 다 어디로 가겠냐고, 차라리 좀 비싸지만 줄 없는 옆집 쿠쿠루로 가겠다는 말이 있더라고. 나도 줄 서기 싫어서 쿠쿠루로 가봤다. 앗치치혼포 옆 쿠쿠루くくる たこ焼き、Kukuru..
또 한 잔 하고 싶게 만드는 일본 오사카 여행타코바[링크]에서 오코노미야끼와 맥주 두 잔을 마시고 배가 불렀다. 일본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밤, 이대로 들어가기 아쉽고, 숙소에서 가지고 나온 온 돈도 4000엔 정도 남았다.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 술집이나 바에 가서 칵테일 한 잔 하고 들어가면 딱 좋겠다. 하고 검색을 해봤다. 돈키호테 근처에 유명한 도톤보리 바Bar 마수다라는 데가 있더라.오사카 도톤보리에는 마스다Matsuya라는 가이세키 전문점이 있어 술집인 마수다Masuda 바랑 헷갈리기 쉽다. 거기도 일본 오사카 여행객들이 많이 들르는 꽤 유명한 식당이더라고. 방향은 반대지만. Bar 마수다Bar マスダ, Masuda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술집은 처음이다. 한국의 바와는 달리 마수다 바는 일..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로 즐기는 도심 유람선오사카자유여행도 오사카패키지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법. 버스투어나 유람선 투어를 하는 것이다.오사카도심을 가로지르는 유람선은 오사카성[링크]을 경우해 오카와강을 따라가는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링크]이 있고, 그리고 도톤보리 리버크루즈가 있다. 둘 다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아쿠아라이너쪽이 기간 한정으로 무료거나, 약간의 할인만 되는 반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는 주유패스 제시시 무료다.소요시간은 20분이다. 도톤보리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운행시간과 요금을 잘 보고 오사카관광에 활용하시길... 오사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とんぼりリバークルーズ, Dotombori River Cruise Osaka 정식 명칭은 돈보리 리버크루즈,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매표..
먹고 싶었지만 좀처럼 먹을 수 없었던 것한국에 있을 때 홍대 근처에 살았었는데, 홍대입구역 6번 출구 근처[링크]에 유명한 오코노미야끼맛집이 있었다.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거기서 이사올 때까지 못 가봤다는. 해서 오사카 도톤보리여행을 하며 오코노미야끼맛집은 한번 꼭 가봐야지 생각했다. 어쩌면 킨류라멘[링크]에서 저녁을 먹을 때 일부러 좀 부족한 듯 먹은 것도 다른 도톤보리맛집도 다녀보고 싶어서였지.일단 타코야끼같은 거 사다가 야외 강변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었는데, 도톤보리여행객들이 너무 붐빈다. 야외 파라솔에도 줄이 서 있을 정도니까, 뭐 관광객 많은 거 알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그래서 한바퀴 돌다가 마땅치 않아서 제자리로 돌아왔다. 타코바 たこバ , Takobar 도톤보리여행을 하며 강가를 ..
김치를 주는 오사카 도톤보리 라멘집 라멘을 한국음식에 빗대면 돼지국밥 정도 된다.그래서 보통 일본라멘을 처음 먹으면 좀 비릿한 기운이 있다. 나도 그랬다. 한국에서 돈코츠라멘 사먹을 때, 일부러 육수를 좀 연하게 해 달라고 했을 정도니까.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킨류라멘은 마늘양념을 듬뿍하고, 부추, 배추김치를 무한리필로 제공해서 라멘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마 오사카여행을 하려고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을 알아보면 한번씩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일본 간사이지방은 교토맛집, 아라시야마맛집, 신사이바시맛집, 오사카맛집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중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이 가장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다. 별명이 먹다가 망하는 동네라나? 난바역 14번 출구 난바역 14번 출구에 써있는 오사카 ..
오사카 여행 최대의 랜드마크오사카여행, 이라는 이름의 광고라든지, 관련 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대표이미지로 잡는 것이 있다. 어떤 남자가 서 있는 전광판이다.보통 오사카 번화가에 대한 모든 대표이미지들이 오사카성, 아니면 이 그림인거다. 라고 보통 글리코상이라고 부르는데, 뭐, 특별한 의미는 없다. 구리코제과glico グリコ 회사의 심볼이라는 거 밖에.아무튼 오사카 번화가, 도톤보리에서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광고판이다보니, 이곳이 랜드마크가 되었다. 낮이나 밤이나 글리코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글리코상을 잘 볼 수 있는 도톤보리의 다리를 가로지르는 에비스바시스지(거리)는 늘 붐빈다. 도톤보리 글리코사인グリコサイン, Glico Sign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5분 거리에 도톤보리 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