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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항공구간, 좌석등급별 구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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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항공구간, 좌석등급별 구분)

Dondekman 2018. 3. 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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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일리지는 얼마나 되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링크]와 비슷하다. 다만 운행하는 노선의 차이.

또한 항공사 혜택 연합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얼라이언스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링크]를, 대한항공의 경우 스카이팀[링크]에 가입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대한항공이든 아시아나든, 비행기를 갈아탈 때는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구간에 따라 연관된 항공사가 어디냐에 따라 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사용을 할 것인지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카드에 포인트를 몰아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겠다.

마일리지 적립은 홈페이지나 아시아나항공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좌석 등급별 마일리지 적립표


최근 대부분의 항공사가 일등석을 없애거나 줄이는 추세다. 아시아나 퍼스트스위트 좌석 하나에 비즈니스석 3개를 놓을 정도라 수익이 떨어지기 때문.

아시아나항공 역시 퍼스트스위트와 퍼스트클래스의 조정에 들어갔다. 2018년 4월 9일부터 퍼스트스위트 좌석의 마일리지 적립률은 200%→0%로하고 대신 퍼스트클래스F석의 적립률을 150%→200%으로 높인다.


구간별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

국내선


국내선 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인천/김포- 부산, 제주 노선 등 자주 이용하는 포인트를 외워두는 것이 좋다.


일본


일본노선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자,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역시 티끌 모아 태산으로 마일리지를 모으기 좋다.

특히 일본에 갈 때는 제주도를 경유지로 선택해서 스탑오버하기 좋다. 아시아나 항공은 제주도에서 후쿠오카로, 대한항공은 제주도 오사카행 비행기가 있으므로, 일본여행 갈 때 행선지와 마일리지 적립을 고려해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겠다.


동남아, 인도


동남아노선 역시 일본과 함께 한국인이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 1,2위를 다투는 곳이다.

여기에 일본과 달리 두둑한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으니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의 포인트들을 쉽게 주워담을 수 있는 여행지다.


서남아시아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에 나온 노선은 대한항공 적립표에 나온 노선에 비해 적다.


동북아


중국으로 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다. 독특한 게 인천-베이징 구간은 586마일, 김포-베이징 구간은 568마일로 숫자만 뒤집어서 김포쪽이 더 적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표로 보면 미국노선같은 경우 대한항공에서 7000천대가 넘어가는 애틀란타 노선이 아시아나는 없다.

미국, 유럽노선, 호주노선같은 경우 한번만 다녀와도 포인트가 꽤 쌓인다. 그 적립된 양이 국내선 한번 이용을 할 정도는 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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