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해외여행 전 6개월 고금리 단기적금 추천

해외여행 가기 6개월 전부터 돈 모으는 방법

여름휴가해외여행이 절정을 이루는 여름휴가지추천, 8월해외여행 추천지는 보통 북유럽, 하와이 등 안 더운 곳이 많다. 

유럽여행, 하와이여행 좋은 거 다 안다. 비싸서 그렇지, 그래서 작년에는 경주 가볼만한 곳을 찾았던 것 아니겠어?

또 8월은 성수기라 항공권 가격도 가장 높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을해외여행을 기획하기도 한다. 여기에 한 걸음 더 물러서 10월해외여행, 11월해외여행을 계획하기도 하고.. 어쨌든 해외관광지 추천지는 목돈이 든다.

그래서 생각하는 게 여행적금, 이번에는 대체로 6개월부터 만기일을 정할 수 있는 고금리 단기적금을 알아보자.  가볼만한 여행지 자금 조달을 위하여~

신한은행 '선물하는적금'

신한S뱅크였다가 바뀐 통합앱 <쏠>

<쏠>어플에서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단기적금은 6개월 만기에 연 3%금리를 가진다. 비슷한 상품과 비교해봐도 꽤 적금 이율 높은 곳.

카톡이나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 다른사람에게 적금을 선물로 줄 수 있고, 또 선물로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한 독특한 고금리 단기적금이다. 신혼부부 한쪽이 한쪽에게 적금 선물해서 신혼여행 대비하기 좋겠다. 너는 적금들고, 나는 허니문여행사순위 알아보고.

KB국민은행 '매일매일적금'

'매일매일적금'은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의 전용상품이다.

적금기한 6개월에 2.2%금리이며, 상품 이름답게 적금 부은 날짜를 계산해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리브(Liiv)>에서 제공하는 환율계산기 등 메뉴 컨텐츠별로 할 수 있는 빙고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을 통해서도 추가금리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K뱅크적금

인터넷은행들의 적금이나 정기예금이 금리가 괜찮은 편이다.

카카오뱅크는 적금과 정기예금 상품이 둘 다 있는데, 1개월짜리 정기예금이 가능할 정도다. 길게 부을 것이 아니고 고금리 단기적금을 생각한다면 정기예금과 적금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라이벌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적금 상품도 있다. 금리를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 쪽의 고금리 단기적금에 드는 것도 방법이겠다.

본격 여행적금들

KEB하나은행 '나의소원적금'은 10가지 소원 중 하나를 선택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단기적금이다.

올해 가을이나 여름휴가 해외여행이 소원이다? 그러면 6개월~3년으로 기간설정 가능한 여행 항목으로 소원을 설정하자. 그럴 경우 우대금리 0.2%에 최대 1.9%까지의 고금리 단기적금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나의소원적금 약관[링크]

링크로 들어가면 해당 상품 약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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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6개월에서 1년, 3년 등의 기간을 가지는 여행적금들은 신한은행, 우리은행[링크], 전북은행, 광주은행[링크], NH, BNK은행[링크] 등이 보유하고 있으며, 각기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사를 제휴하고 있다.

 '여행자금조달'메뉴 속에 포스팅해두었다. 가을, 여름휴가 해외여행 가볼만한 곳을 정했으면 그 다음 항공권 예약이겠지, 그리고 여행날짜가 정해지면 적절한 기한의 적금 이자 높은 은행의 여행적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