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자유여행, 해외패키지 여행적금추천 NH은행, BNK '1박2일'상품

해외여행 동호회에게 적합한 여행 적금 추천

혼자서 유럽이나 동남아로 자유여행을 떠나거나 해외패키지여행을 갈 때는 제각기 편리에 따른 여행 적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여럿이 여행동호회를 꾸려 단체 배낭여행을 가거나, 단체 해외패키지여행을 갈 경우는 보통 여행계를 만들게 된다. 금융상품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여럿이 가는 해외여행이라면 그것에 유리한 여행 적금 추천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NH농협은행의 NH여행적금 상품이나 BNH부산은행 '1박2일 적금' 상품이 그렇다. 

NH여행적금

자동차구입적금으로 NH오토적금 등이 있는 NH농협은행에는 단체여행 특화 상품으로 'NH여행적금'상품도 마련해놓고 있다. 

NH여행적금은 정기적금과 자유적금 둘 다 있고, 가입자명을 여행 목적지나 특정 단체로 지정 가능하다. 함께 여행 가는 사람들의 인원과 성격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적금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이야기.

또한 NH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NH여행사의 국내 해외패키지여행 상품 및 자유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본인과 함께 동행인 1명까지 5% 할인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을 절반만 이수해도 NH여행사 상품만 이용하면 애초에 계약했던 약정이율이 적용되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적금을 붓고 있는데, 도중에 좋은 땡처리여행 상품이 발생했을 때 손해보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펀딩식으로 여럿이 여행적금을 들 경우, 누군가가 돈을 안내거나 해서 파토날 경우의 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겠다.

이밖에 500만원까지 여행 자금 조달을 위한 대출이 가능하다. 돈이 없어도 일단 하와이로 튈 수 있다는 이야기.

은행 홈페이지에서 NH여행적금을 검색하면 된다.

NH농협은행 금융상품마켓[링크]

BNH부산은행 1박2일 적금

BNK부산은행의 여행적금 상품, '1박2일적금'은 적금이율이 1.9%로 다른 은행의 상품과 비교해 특별히 적금이자 높은 은행이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여럿이 자유여행을 가거나 해외패키지여행을 간다면 사정이 달라진다.

바로 이 상품의 장점인 인원수에 따라 추가 이율을 적용하는 '어깨동무 우대이율'이 있기 때문. 여행가서 호텔, 캠핑장, 펜션이나 리조트에서 숙박을 한 뒤 숙박영수증을 가지고 와서 내도 우대이율이 있다. 무엇보다 제휴 여행사가 없다는 점은 특정 국내여행사에 제한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진다. 여행사순위, 여행사추천, 여행사비교를 염두에 두지 않는 자유여행일 경우 최적의 여행적금추천 상품이 되겠다.

BNK부산은행의 '1박2일적금'은 여행 돈 모으기의 동기부여에 좋은 상품이다. 일단 가입할 때 연간 적립 목표금액을 설정할 수 있어, 이를 달성할 경우 만기 시에 보상으로 추가 이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유적금 형식임에도 빡세게 모아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또한 적금 기한이 끝나도 다시 한번 1년 만기 재예치를 할 경우 세번을 나눠서 인출을 할 수 있는 장기고객우대 혜택도 있다. 1년 빡세게 모으고, 그 다음에 언제 여행을 떠날 줄 모른다는 단체 해외여행일정을 가정한다면 이상적인 상품이 되겠다.

홈페이지에 가면 여행적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약관이 나온다.

BNK부산은행 1박2일 적금[링크]

여행 금액을 조사해보고 적금 만기지급액을 계산해보자.

NH농협은행의 NH여행적금이나 BNK부산은행의 1박2일적금 등 적금 상품들은 홈페이지에 가면 영업점에 따라 다른 적금 이자 등을 검색해볼 수도 있고, 미리 만기지급액을 확인할 수 있는 이율 계산기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니 여행적금을 들기 전 얼마를 모아야 단체로 자유여행을, 패키지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 먼저 알아봐야 한다. 2박3일해외여행이 좋을까? 3박4일해외여행이 좋을까, 풀빌라 옵션 등을 추가하면 얼마나 들며, 땡처리해외여행 상품 가격 범위는 얼마나 될까? 등의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러면 이런 적금 사이트에서 한달에 얼만큼의 돈으로 모아야 해외패키지여행을 갈 수 있을지, 견적을 내 볼 수 있을 것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여행하기 전, 차가운 머리로 주판알을 튕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