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한국여행 서울시티투어코스에는 "디스커버 서울패스"로 무료, 할인혜택을

외국인한국여행 패스 "디스커버 서울패스"업그레이드

전세계의 주요 도시가 그렇듯이 서울도 외국인서울여행을 위한 서울시내투어 패스권이 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란 20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관광객 전용패스로, 서울의 인기 관광지를 돌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카드 한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첫 입장한 순간부터 하루, 혹은 2박3일로 여행이 가능하며, 가격은 24시간권은 39900원, 48시간권 은 5만5천원이다.

2018년 5월 이전부터 입장 가능했던 곳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의 고궁 종묘, 각종 미술관이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상품은 서울전통문화코스와 광화문 출발지코스에 한해 이용할 수 있어, 외국인한국여행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곤 했다.

2018년 5월 9일 개정판에서 추가된 곳

2018년 5월부터 외국인한국여행 무료 입장 관광지가 기존 21곳에서 36곳으로 늘었다. 기존 코스에 국립중앙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함공원, 에스엠타운(SMTOWN) 뮤지엄, 63빌딩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추가되었다.

할인제휴처는 기존 11곳에서 30곳으로 확대되었다. 롯데월드와 롯데타워 전망대, 서울랜드, 면세점 5군데, 중앙대 국제의료센터 등이 추가되었다.

"디스커버 서울버스" 예매처

인천공항 입국장이나 송도 트래블센터, 서울의 서울역, 명동관광정보센터, 홍대관광안내소, 동대문관광안내소 등의 관광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며, 서울시티투어 버스 코스를 따라 곳곳에 예매처가 있다.

온라인으로는 서울패스, 원모어트립, 코네스트, 한차오 등의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구매한 디스커버서울패스의 QR코드나 카드번호를 앱에 등록하면 된다. 

처음 간 관광지로부터 잔여시간아 자동 카운트다운되므로, 더욱 편리하고 저렴한 외국인한국여행 상품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