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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거제도가볼만한곳 바람의 언덕 가는 길 당일여행 본문
거제도가볼만한곳 일번지
거제 바람의 언덕 가는 길은 2007년 8월에 거제시에서 발표한 거제8경에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일곱군데는 거제도 외도, 해금강을 비롯해 학동몽돌해수욕장이 있는 흑진주몽돌해변, 여차~홍포 해안비경, 계룡산이 있다. 이밖에 동백섬 지심도, 공곶아, 신선대가 거제도팔경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입구에 있어 좋은 거제도 여행코스가 된다. 우리 가족은 통영 소매물도에 가기 전 들를 거제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어서 시간이 없었다. 당일여행의 기본은 일타쌍피! 신선대까지 패키지로 갈 수 있는 바람의 언덕 가는 길을 택했다.
바람의 언덕
KOREA Hill of Wind
바람의 언덕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은 3000원이고, 이외의 그냥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은데, 다만 우리는 8월 말의 비성수기, 평일에 갔으므로 공간은 텅텅.
거제도가볼만한곳으로 인터넷 온 페이지에 요란하지만 뭐, 그렇게 많은 걸 바라고 가면 안된다. 흔히 여자들이 일생일대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건지러 가는 곳이라는데, 그게 정확하다.
국내여행 포토존 짱
튤립만 있다면 완전 네덜란드촌 될 기세.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는 퍽 달라지니까 셀카찍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서 1시간 내내 사진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국내여행코스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 리스트에 올릴 만 하다.
나는 거제도가 통영시 소속인 줄 알았는데, 거제시가 따로 있었다. 통영시가 아시아의 나폴리, 별명이 그런데, 거제도도 그런 필이다. 특히 여기, 바람의 언덕 가는 길이.
통영여행, 거제도여행과 병행해서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바람의 언덕 풍차의 몸에는 칼로 새긴듯한 낙서가 있다. 그냥 몇 개 있는 정도가 아니라, 풍차의 무늬인 줄 착각할 정도로 빼곡하다.
말 그대로 바람의 언덕
거제도가볼만한곳, 바람의 언덕 가는 길은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의 언덕에 오르면 바람이 더 분다.
바람 세기로 말할 것 같으면 하늘의 구름이 굴뚝연기처럼 빠르게 움직일 정도다. 끈 묶지 않고 모자를 쓸 수가 없다. 아마 치마 입고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 오르면 마릴런 먼로가 찍은 명장면을 연출 할 수 있을 듯.
이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마릴런 먼로 동상이다. 이걸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 세워도 좋을 듯. 치마도 대여하고. 여행상품으로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데 풍차가 멈춰있다. 아무리 봐도 그 자리. 풍차에 풍차가 돌아가니까 조심하라는 문구만 남아있을 뿐이다. 옛날에는 돌게 뒀었나보다.
바람의 언덕에서 내려다본 거제 앞바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다. 동해, 남해는 이런 맛이지.
거제도 외도 유람선 탈 수 있는 곳
바람의 언덕 가는 길 곁에 선착장으로 가는 길도 있다. 저곳에서 외도나 거제도 해금강 유람선을 타는 듯. 거제도가볼만한곳으로 빠지지 않는 거제외도.
와현유람선, 장승포유람선 등과 함께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서도 외도, 해금강 배 타는 곳이 있다는 거.
외도, 해금강 유람선 코스
도장포유람선 터미널이 바람의 언덕 가는 길 곁에 있다. 통영, 거제도 당일여행을 기획한다면 외도, 해금강 유람선 코스도 좋다. 거제 해금강을 돌아 외도 보타니아에 상륙해 돌아오기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절경을 볼 수 있어 손꼽히는 국내여행코스.
국내여행사에서 거제도 1박 2일, 거제도가볼만한곳 당일여행으로 외도 해금강 코스를 많이 내놓는 것 같다.
이곳에서 외도배시간표도 볼 수 있었다. 사진 속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세한 것을 물어볼 수 있을 것 같다.
바람의 언덕 가는 길에는 통영 특산물인 멸치 파는 곳이 많고, 거북손같은 해산물도 길거리에서 번데기, 구운감자 팔듯이 팔고 있다.
주변 구릉지로 거제도펜션, 거제도민박들도 많다.
그리고 식당도 많다. 바람의 언덕 맛집이라고 내세우긴 하는데, 사람들 평은 그저그렇다는. 그나저나 저 바람의 언덕 투썸플레이스 한번 가보고 싶다. 반나절 동안 경치를 누리며 책 한 권 하고 싶다.
주변에 TV에 나온 맛집으로 복어 전문점이 있다는데, 우리는 그냥 다른데로 가는 걸로.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유명한 바람의 핫도그[링크예정]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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