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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자유여행 (4)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잘 찾아가야 하는데 교토에서 전철을 타고 오사카 우메다까지 갔다. 여기서부터 오사카길찾기 시작. 오사카숙소[링크예정]가 있는 도우부츠엔마에까지 가야하는데... 오사카역에서 내리니까, 엄청 복잡하다. 뭐 타고 가야하는 거지? 오사카길찾기를 위해 구글지도를 검색해보니까 무슨 노선을 타고 어떻게 가라고 써 있다. 그런데 눈 앞의 것이 복잡해지면 에이, 그냥 가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야? 싶어서 눈 앞에 보이는 것만 타게 된다는... 오사카 순환노선 순환선 쪽으로 타고 가도 내가 가는 도부쓰엔마에 역(動物園前駅, どうぶつえんまええき)과 닿는다. 길이야 이어지기 마련이지, 뭐, 생각을 여유롭게 가지니까, 뭐 가기만 하면 되지 싶어서 탔다. 오사카 순환노선의 덴노지(天王寺, Tennoji)에서 내려서 미도스지선으로 ..
한 도시로 떠나는 일본도깨비여행이란?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2박4일, 혹은 2박3일일본여행을 말한다. 이럴 때는 짧은 일정때문에 한 도시를 집중적으로 돌아다니게 되는데, 일본오사카, 도쿄 등이 단골코스다. 여기에 세월에 축적된 일본 고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이 교토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짧은 일정에 효율적으로 교토를 도는 건 버스를 이용하면 좋다. 특히 교토 버스 패스가 요긴하다는. 일본 교토에서 하루에 세번 이상 탄다면 교토 버스 1일권이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교토 버스 1일권의 가격은 500엔 정도 하며, 교토관광안내소, 버스정류장, 버스 안에서 기사분한테서도 살 수 있다. 여행박사[링크]같은 사이트에서 미리 구입해도 좋겠지.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교토 일본여행2박..
본토의 맛. 일본에 가서 돈코츠라멘이나 미소라멘 한번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기회가 빨리왔다. 교토 아라시야마 못 가고 가와라마치가역 가는 전철[링크]을 타게 되었는데, 료칸 예약시간 때문에 할수없이 그날은 근처를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그래서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할 겸 가까운 니시키시장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독서실라멘으로 유명한 이치란라멘을 발견한 것이다. 이치란라멘 가와라마치점 一蘭 京都河原町店, Ichiran Kyoto Kawaramachi 니시키 시장 앞. 꼬치같은 걸 꿰어파는 상점들이 많아서 저 중에 하나를 먹어볼까, 했다. 그러다 발견한 이치란라멘. 24시간 영업이라고 써 있다. 1층은 자리가 꽉 찼는지 2층으로 올라가라네. 내가 캐리어를 들고 있는 것을 보자, 나한테 캐리..
일본먹거리여행, 일본인의 패스트푸드, 규동이 생겨난 곳.규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요시노야에서 처음 생겼다고 한다. 사실 이날 저녁은 해변에서 맥주 한잔을 삼키거나 스시같은 걸 먹고 싶었는데, 이거 배는 고프고 하버랜드까지의 길은 멀었다. 그냥 신고베역 가까이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역 주변이니까 음식점이 많겠지, 하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마땅한 데가 없더라. 음식점이 있긴 있는데, 분위기가 누구랑 어울려 술이라도 거하게 한 잔 해야 할 것 같은 집들이어서... 규동체인점, 요시노야𠮷野家よしのや, Yoshinoya 신고베역에서 하버랜드까지 가는 길에 적당한 음식점이 있겠지, 하고 걸었다. 그리고 얼마 걷지 않아서 문득 발견한 간판. 가까이 가보니 밥집 맞다. 지금 새삼 지도를 보니까 하버랜드에 거의 다 왔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