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혜택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스타얼라이언스Staralliance란?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이 가입되어 있는 항공연합이다.

현재 27개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마일리지 적립, 공항라운지 이용, 좌석승급 혜택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관련된 스카이팀[링크]와 함께 대표적인 항공사 연합 단체이며, 스카이팀에 비해 대규모 항공사 뿐 아니라 군소 항공사들을 더 많이 포괄하고 있다.

결국 아시아나 항공이 가입한 스타얼라이언스가 주요 노선이 아닌, 희귀노선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 많다고 볼 수 있겠다.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

스타얼라이언스의 선단, 항공기 규모는 4657개로, 스카이팀의 3054개보다 많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보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더 쌓기가 편하다는 말도 여기서 나오는거다. 탈 수 있는 노선, 비행기가 더 많으니까.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동북아, 동남아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환원할 수 있는데, 위 표는 출발지와 좌석별로 적용되는 공제표다. 

동북아 지역은 한국(KR), 대만(TW), 몽골(MN),일본(JP), 중국(CN), 동러시아(RU-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하바로프스크)다.

동남아는 괌(GU), 라오스(LA), 마카오(MO), 말레이지아(MY), 미얀마(MM), 베트남(VN), 브루네이(BN), 사이판(MP), 싱가포르(SG), 인도네시아(ID), 캄보디아(KH), 태국(TH), 팔라우(PW), 필리핀(PH), 홍콩(HK), 마셜군도(MH), 마이크로네시아(FM)에 해당한다.

서남아, 대양주

서남아는 네팔(NP), 방글라데시(BD), 부탄(BT), 스리랑카(LK), 아프가니스탄(AF), 우즈베키스탄(UZ), 인도(IN), 카자흐스탄(KZ), 키르기스탄(KG), 타지키스탄(TJ), 투르크메니스탄(TM), 파키스탄(PK), 몰디브(MV)

대양주는 나우루(NR), 뉴질랜드(NZ), 뉴칼레도니아(NC), 아메리칸 사모아(AS), 키리바티(KI), 통가(TO), 투발루(TV), 파푸아뉴기니(PG), 피지(FJ), 프렌치 폴리네시아 (PF), 호주(AU), 솔로몬 제도(SB), 사모아(WS), 바누아투(VU)

미주, 유럽

남미1은 베네주엘라(VE), 에쿠아도르(EC), 콜롬비아(CO), 파나마(PA), 페루(PE), 볼리비아(BO)

남미2의 경우는 브라질(BR), 아르헨티나(AR), 우루과이(UY), 칠레(CL), 파라과이(PY)다.

뭐, 미국, 유럽, 캐나다는 별로 헷갈리지 않으니 넘어간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

중동, 아프리카

중동같은 경우는 바레인(BH), 레바논(LB), 사우디 아라비아(SA), 수단(SD), 시리아(SY), 아랍에미리트(AE), 예멘(YE), 오만(OM), 요르단(JO), 이라크(IQ), 이란(IR), 이집트(EG), 이스라엘(IL), 카타르(QA), 쿠웨이트(KW)가 해당된다.

항공사별로 다른 좌석별 마일리지

좌석별로 적립 가능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에게인항공사는 위와 같은 것. 이렇게 거리별 좌석별 적용한 마일리지공제표는 고스란히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스타얼라이언스와 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사용 관련 사항은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온다.

아시아나 마일리지적립 관련 창으로 들어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