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팀 영미 이름 무료, 할인이벤트(티웨이항공, 롯데월드, 경주월드리조트)

영미야 고마워.

평창동계올림픽 최고의 유행어가 된 여자컬링팀의 영미.

김은정 스킵이 같은 팀원을 부르는 유명해진 '영미'는 실은 김은정 스킵의 엄마 이름이기도 하단다. 경기중에 엄마 이름 원없이 불렀네. 그러고보면 수정, 미정, 지은, 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많은 여성의 이름 중 하나가 아닐까? 또 다른 여자컬링 팀원인 선영과 은정까지...

그래서 업계에서는 고객의 이름이 영미, 혹은 여자컬링팀 관련 이름일 경우 무료, 할인이벤트를 해주는 곳이 있다. 이중 해외여행, 국내여행 할인이벤트 상품을 소개한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의 주 공항은 대구공항으로 여자컬링팀원들의 출신지인 경북 의성과 가깝다고 해서 고안된 이벤트다.

티웨이항공에서는 고객의 이름이 영미인 경우 일본 나고야행 왕복 항공권 증정을 하는 무료이벤트를 펼친다. 이는 5월 31일 정기 취항을 앞두고 있는 나고야행 홍보와 겸한 것으로 행사는 2018년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다.

여권 이름으로 영미인 사람 선착순 200명에 한하며, 항공권 금액 외에 유류할증료, 및 공행세는 무료, 할인이벤트 제외다.

경주월드 리조트 할인이벤트

국내여행으로 영미 이름 무료, 할인이벤트로는 3월 4일까지 하는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무료입장이 있다. 또한 경주월드 리조트는 3월 31일까지 무료이벤트를 한다.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같은 경우 여자컬링팀원 은정, 경애, 선영, 초희와 같은 이름까지 행사 대상에 포함되며, 동반 1인은 50퍼센트 할인혜택이 있다.

롯데월드 할인이벤트

롯데월드는 3월 18일까지 이름에 영, 미, 두 글자 중 하나만 들어가도 자유이용권이 50퍼센트 할인이 되는 할인이벤트를 한다. 이 경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 이용권도 증정하며, 동반 1인도 할인혜택이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같은 기간동안 입장권 할인이벤트를 하며 어른 및 청소년은 23000원으로, 어린이는 20000원으로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