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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행이 최저가라는 해외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 통계결과

Dondekman 2018. 2.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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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답하다.

구글에서 비행기노선이나 편명을 입력하면 뜨는 해외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 바로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해외 항공권 예약을 분석한 결과 3월 해외여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를 기반으로 2018년을 예측해보니 최적 항공권 예약 시점은 3월, 장소는 일본 오키나와나 미국 태평양 지역의 괌, 사이판 등 온난한 기후의 휴양지로 나타났다.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8%가량 저렴


해외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의 통계결과는 하반기보다 상반기의 손을 들어주었다. 해외여행 최고 성수기 1월 제외한 2월부터 6월까지 연평균 비형기표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3월 여행은 국제선 연평균보다 10% 저렴하고,  그 다음으로는 11월, 2월 순이었다.

반면 7월 이후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하반기에 해외항공권 예약을 하면 연평균보다 3.5%정도 비싼 걸로 나왔다. 8월(+10%)이 가장 비쌌고, 7월(+9%)과 추석연휴 기간인 9월(+8%)이 뒤를 이었다.


3월 해외여행 가장 저렴한 곳은?


3월 해외여행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해지는 행선지는 1위 일본 오키나와(-24%)로 뽑혔다.


괌(-19%), 사이판(-21%) , 필리핀 칼리보(-18%), 프랑스 파리(-18%) , 태국 방콕(-17%) , 홍콩(-16%)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저렴해지는 3월 여행지 추천지는 온난한 기후의 휴양지적 성격을 띄는 여행지가 많다. 


이때 해외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에서 3월 땡처리항공권을 잡으면 더 저렴한 항공권특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부산출발 해외여행도 알아보면 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할 것이다.


항공권 예약 시점은 언제로 해야 가장 저렴한가?


항공권가격비교사이트에서 저가항공비교까지 포함한다면 출국 21주 전 시점이 가장 저렴한 항공권예매를 할 수 있는 걸로 나타낫다.

이때 해외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을 통해 예약하면 연평균 가격보다 8% 이상 여행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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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행지로 국내여행 나들이도 많이 간다. 서울근교여행이나 경기도1박2일을 하기도 하고, 백령도, 매물도 등 섬으로 가족 바다 낚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그런데 아직 덜 가신 추위를 완전히 뿌리치고 싶다면 이 시점에 3월 가볼만한곳으로 해외를  생각해봐도 좋을 듯.

3월 비행기표 예약을 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해볼까? 비행기표 가격도 가장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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