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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의 달 맞이 경기관람권+주변여행 패키지 상품들

Dondekman 2018. 1.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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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보고 어디 가볼만한 곳 없을까?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이 열리는 기간을 포함해서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38일간을 평창 여행의 달로 지정하였다.

경기를 보고 나서 경기장 주변의 평창 여행지 없을까? 찾아본다면 한국관광공사에서 홍보하는 여러 상품을 훑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평창 여행과 인근 영월 여행 등을 경기장 관람권과 패키지로 저렴하게 팔고 있다.


경기관람권 + 왕복교통권으로 평창 여행하기


루지,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피겨, 스피드스케이트 등 10여개 경기관람권에 왕복교통편이 포함된 평창 여행 상품이 있다.

원가 대비 56% 할인가에 판매하니, 왕복 교통을 이용하는 중에 강릉, 평창 주변 가볼만한 곳을 알뜰하게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개최지역 택시 + 버스 여행


보다 본격적으로 강원도 일대나 평창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버스패키지나 택시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둘 다 평창올림픽 경기관람권을 구매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개최지역 택시여행

1일 관광택시 여행권인 이 상품은 시간제다. 8시간에 20180원.


인근지역 버스여행

평창 플러스 투어 프로그램은 평창올림픽 경기관람을 하면 1만원에 평창 여행을 할 수 있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알쓸신강(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비한 강원도) 프로그램도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2018년 1월 24일 15시부터 평창 여행의 달 홈페이지(https://winter.visitkorea.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들 경기관람권+주변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018 평창입장권 어플>의 입장권 구매 확인 화면을 주최측에 보내야 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 할 때  함께 제출하면 되고, 인증은 사용 현장에서 하면 된다.


강원도 여행의 기회


이번 평창 여행의 달은 평창 여행을 비롯해 한반도 동북부의 강원도 여행을 종합적으로 해볼 수 있는 기회다.

현재 인천-서울-평창-강릉을 잇는 KTX 50% 할인행사나, 강릉역 주차장 무료혜택, 고속도로 정안휴게소나 서산휴게소와 평창을 왕복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무료 셔틀버스 등 행사가 많다.

편리하면서 알뜰한 국내여행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평창 여행의 달'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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