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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참여예술 (2)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밥 한끼와 함께 나누는 예술예술가의 런치박스 행사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월별 행사다. 그 달 행사를 담당한 기획자가 기획한 어떤 퍼포먼스와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한다. 소요시간은 대략 정오부터 13시까지, 1시간 동안.글쎄, 예술과 밥이라, 예술은 밥이 안된다는 오래된 경구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걸 뒤집어 보면 밥은 그나름 예술이 되기도 한다. 예술이란 때로, 아름다움을 가지고 어떤 의미를 가리키는 일이 될테니까.호기심이 생겨 나도 예술가의 런치박스에 몇 번 참가해보았다. 비디오사운드 긱 by 이현우 이날 장소는 서울시립미술관 카페 아르떼. 점심메뉴는 김밥과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였다. 샐러드와 김밥는 온갖 재료로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음식, 오늘의 퍼포먼스 역시 일상 ..
보고있어도 보고싶어.여행도 그렇고, 영화도 그런 것 아닐까? 어떤 장면을 보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거름삼아 더 큰 느낌과 생각으로 키우는 것. 보고있어도 보고싶어, 라는 노래가사는 아름다운 대상에 대한 감탄이다. 이에 맥락을 같이하는 영화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보고 왔다. 바로 필립 그랑드리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 2016년 제 17회 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오거리 문화광장의 전주국제영화제의 조형물. 제목은 래드랜턴이다. 사각형이 모로 서있어 긴장감과 안정감이 묘하게 겹쳐 있다. 영화 에서도 그런 말이 나오지. 집중은 분노와 평정 사이라고.오거리 문화광장쪽의 대로변으로 접어들면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가 나온다. 우리의 결의를 다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