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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색카페 (2)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나무가 내쉬는 숨소리 가득한 곳쇠소깍에 갔던 우리는 이대로 숙소에 들어가기가 아쉬워 자연휴양림으로 유명한 비자림에 들르기로 했다. 숲이 그렇게 좋다는 아버지의 추천이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좀 넘었을까? 비자림 입구에는 안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이용하라는 만장굴에서와 같은 표지판을 봤다. 모두 모여 탐방로로 입장했다. 세계 최대의 비자나무숲 제주도 비자림은 500년에서 800년의 수령의 비자나무 3000여 그루가 자생하는 비자나무숲이다. 단일수종으로는 세계 최대의 숲이며, 거목들이 밀집되어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삼림욕장으로 손꼽힌다. 한국의 천연기념물 374호로도 지정되어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 형과 형수님이 손을 잡고 걸어갔고, 나는 뒤에서 카메라 기사다. 걷다보니 바닥에서 뭔가 사각거린다...
지금과 다른 곳에 있으면, 내가 바뀐다.오늘은 이색카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카페에 가는 것은 집이 아닌, 뭔가 다른 분위기를 찾아가는 거다. 그런데 매일같이 가다보면 그런 기분도 사라지더라고. 나는 자유기고가 일을 하러 주로 카페에 다녔는데, 작업을 잘 할 수 있는 공간은 둘째치고 어느새 또다른 색다른 것이 있는 곳에 가게된다. 다른 기분을 느끼면, 나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고, 또 내가 다른 사람이라고 느끼면 실제로 달라지는 것이다. 이런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러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홍대엔 이색카페가 많다. 내가 간 곳 중 괜찮았던 가게 몇 개를 언급해보자면 , , 이다. 같은 동물카페는 다른 포스팅에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통기타카페 대학 다닐 때 통기타를 쳤었다. 아마 수능 시험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