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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사카여행 (5)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로 즐기는 도심 유람선오사카자유여행도 오사카패키지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법. 버스투어나 유람선 투어를 하는 것이다.오사카도심을 가로지르는 유람선은 오사카성[링크]을 경우해 오카와강을 따라가는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링크]이 있고, 그리고 도톤보리 리버크루즈가 있다. 둘 다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아쿠아라이너쪽이 기간 한정으로 무료거나, 약간의 할인만 되는 반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는 주유패스 제시시 무료다.소요시간은 20분이다. 도톤보리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운행시간과 요금을 잘 보고 오사카관광에 활용하시길... 오사카 도톤보리 리버크루즈とんぼりリバークルーズ, Dotombori River Cruise Osaka 정식 명칭은 돈보리 리버크루즈,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매표..
오사카 여행 최대의 랜드마크오사카여행, 이라는 이름의 광고라든지, 관련 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대표이미지로 잡는 것이 있다. 어떤 남자가 서 있는 전광판이다.보통 오사카 번화가에 대한 모든 대표이미지들이 오사카성, 아니면 이 그림인거다. 라고 보통 글리코상이라고 부르는데, 뭐, 특별한 의미는 없다. 구리코제과glico グリコ 회사의 심볼이라는 거 밖에.아무튼 오사카 번화가, 도톤보리에서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광고판이다보니, 이곳이 랜드마크가 되었다. 낮이나 밤이나 글리코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글리코상을 잘 볼 수 있는 도톤보리의 다리를 가로지르는 에비스바시스지(거리)는 늘 붐빈다. 도톤보리 글리코사인グリコサイン, Glico Sign 난바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5분 거리에 도톤보리 거리가 ..
일본자유여행에서 내 짐을 보관해 둘 곳 캐리어 끌고 다니며 혼자 일본자유여행을 하다보니, 짐보관이 얼마나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는 중이었다. 고베에서 하룻밤, 교토에서 하룻밤, 그리고 오사카2박3일자유여행코스를 거치면서 처음에는 그냥 캐리어 끌면 되지 했는데, 이거 걸어다닐 때도, 버스 타고 다닐 때도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더라고. 일본은 전철역이나 주요관광지, 슈퍼마켓에도 코인락커가 있다. 슈퍼마켓에 있는 건 냉장 보관까지 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일본자유여행을 하는 동안 교토역에 코인락커를 처음 써봤다. 교토역 일본의 푸른하늘이 고스란히 비춰져 아름다운 교토역. 버스정류장과 가장 가까운 코인락커를 찾을 겨를은 없다. 나처럼 일본자유여행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아침인데도 짐 보관할 수 있는 코..
일본의 옛 마을이 지금 이곳에 이날은 원래 시조, 기온거리가 아니라 대나무숲이 좋기로 유명해, 교토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아라시야마로 갈 생각이었다. 고베에서 오사카쪽으로 넘어와, 주소역에서 한큐라인 아라시야마역행 전철을 기다렸다. 주소역은 고베 산노미야나 여타의 다른 역과는 달리 사람들이 엄청 붐빈다. 아랫쪽 지하철노선도에도 나와있지만 주소역은 오사카 우메다와 함께 간사이지하철노선이 다발로 묶여지나가는 곳이다. 아라시야마 가는 전차는 얼마 없나요? 그런데 한대, 두대, 전차는 지나가는데 아라시야마행 기차는 좀처럼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1시간이 지나도 다카하시행데스... 어디데스, 왜 안오지? 그래서 플랫폼에서 서 있는 지하철 안내원(?)한테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그 역무원이 기차가 연착되어서 늦는다..
미리 예약해놓지 않으면 엄청난 줄을 서야 한다고...교토와 고베를 경우하는 일본 오사카 여행코스 계획하면서 가장 의외였던 것이 식당예약이었다. 한국에서야 소위 '줄 서는 집'이래봐야 대기인원이 좀 있는 경우지만 일본맛집들은 다르다. 1~2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이고, 식당예약을 안 할 경우 아예 식사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도쿄여행객에겐 꿈의 일본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는 미슐랭 별3개짜리 초밥집은 한달 전에는 식당예약해야 먹을 수 있을 정도.나는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을 떠나기 3일 전에야 일본맛집은 식당예약이 필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본 교토맛집, 아라시야마맛집으로 유명한 , 고베규 맛집으로 유명한 스테키미소노 등의 문을 두드렸다. 이들 식당예약은 전화예약만을, 그것도 일본어 응대만 가능하다.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