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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불티나는 분식집인천 부평구, 특히 부평역맛집을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 게 모녀떡볶이, 라는 분식집이다. 떡볶이, 야끼만두, 김말이튀김 등이 유명하단다. 자리가 나기는 커녕 피크타임에는 줄 서서 먹는 집이라는데...부평역 지하상가로 들어가서 솟구쳐 나오려다가 애먹었다. 그냥 1층 부평역 역사로 올라와 2번 출구를 찾으면 편함. 모녀떡볶이 인천 부평역맛집 모녀떡볶이는 부평역2번 출구와 롯데마트 주차장 입구 사이에 있다. 피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 많네 모녀떡볶이는 오후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가격은 떡볶이 1인분 2500원, 순대 1인분 3천원이다. 이밖에 김말이튀김, 만두, 오뎅 셋 다 2개에 천원씩. 싸다. 떡볶이 굿 모녀떡볶이, 떡볶이 본 맛에 충실했다고나 할까? 일반 분식집..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이란?헤이리 예술마을에 처음 간다면 일단 산책로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것이다.숲인데 너무 넓다보니까 복잡하다는? 15만평이 넘는 부지에 수백채나 되는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이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와서 어딜 들어가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뭐가 많다. 나무들이 울창해서 열심히 딱히 어딜 가지 않더라도 길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마을 저편으로 빠져나가 있다. 그러나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파주헤이리 예술마을 안내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외곽에는 카페와 식당들이 있다.나는 70~80년대의의 소품들을 모아놓은 전시장이 있는 못난이유원지[링크]에서 밥을 먹었네. 여기 주변에 포토존도 많고, 교복체험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데이트코스로 좋다는.교복체험을 하면 ..
서울 근교 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파주출판단지가 매일 출퇴근으로 2200번 버스[링크]를 붐비게 한다면 주말에는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을 찾는 연인이나 가족들이 헤이리 예술마을[링크예정], 프로방스마을, 파주아울렛 등을 많이 간다.예술마을이라는 이름답게 가지각색의 갤러리들이 있고, 독특한 컨셉의 음식점들과 카페도 많다. 추억을 파는 컨셉의 못난이 식당이라는 곳이 있더군. 못난이 식당 지도에는 못난이 유원지라고 나왔던데, 여기 헤이리마을맛집으로도 데이트 명소로도 꽤 유명하더라고. 못난이식당 메뉴판 뭐 예상은 했지만 비싸다. 엄밀히 말하면 기본메뉴 4000원, 가장 비싼 메뉴가 6000원인데, 그 기본메뉴라는 게 라면, 떡볶이같은 밖에서는 2~3천원 하는 거. 그리고 가장 비싼 메뉴인 추억의 도시락이 다른 곳에..
타기만 하면 웬만한 곳은 다 간다2200번은 서울과 파주를 잇는 광역버스로 원래 파주출판도시 직원들의 출퇴근 때문에 생겨난 버스다.지금은 헤이리 예술마을[링크예정], 파주 출판단지, 영어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 파주아울렛 등 파주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은 거치는, 서울에서 파주 가는데 무척 긴요한 버스가 되었다.평일에는 홍대입구에서 새벽 5시에 출발(주말 공휴일에는 5시 20분)하고, 홍대입구에서 파주쪽으로 가는 노선은 10분~15분에 한대씩 있다. 반대편 종점인 파주 맥금동 차고지에서는 새벽 6시 15분에 출발(주말, 공휴일에는 6시 30분)하며 15분에서 20분에 한대씩 있다. 광역버스 2200번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웬 2층 버스가 딱 도착한다. 뭐야 2층이었어? 일본 버..
백령도 냉면 맛집?냉면은 이북의 음식이다. 대표적으로 평양냉면과 함흥냉면[링크]도 있지만 백령도 냉면, 혹은 황해도 냉면이라고 불리는 것도 있다.유명한 집으로 사곶냉면 백령면옥 등이 있는데, 가장 오래된 냉면집은 인천 부평구에 있다. 부평시장역 3번 출구에 닿아있는 부평막국수(부평모밀국수)가 바로 그곳.여기 백령도가 고향인 장학봉씨가 개업하고 2018년을 맞아 45주년이 된 냉면집이다. 황해도냉면 맛집으로 SBS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더군(2017년 4월 3일). 부평막국수(부평 모밀국수) 마치 원룸 입구같은 모양새, 이 냉면 맛집의 주차장은 4대가 고작이다. 이날은 마침 한 대 남아서 주차에 성공했는데, 없으면 옆 교회 길가에 차를 받쳐야 한다. 주말에는 주차가 가능하지만, 평일에는 견인 대상 구역이라고...
가족,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곳인천 부평구에는 나비공원이라는 곳이 있다.나비공원? 뭐지? 공원에 나비가 날아다니나? 궁금했었다. 뭐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던데... 모처럼 떠난 혼자만의 피크닉, 여길 가보기로 했네. 인천 부평숲 나비공원 교통편이 복잡하지 않다. 인천 부평숲 나비공원은 바로 앞에 버스 종점이 있어서 그냥 어디서 내릴까, 조마조마하지 않고, 대충 타도 다 간다는. 벤치들이 귀엽다. 정말 나비들이 살아 여기는 나비생태관이다. 인천 부평구 나비공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곳. 안에 들어가면 정말로 나비가 살게끔 생태가 조성되어 있다.음, 나비 애벌레가 어떤 식물을 먹는지에 따라 나비 분포가 달라지는군. 그래서 이쪽 동네에는 호랑나비가 많이 살고, 이쪽 동네에..
민방위 교육의 날이 돌아왔군보름 정도 집을 비웠다 돌아오니까 현관에 민방위 교육 받으라는 쪽지 전하러 왔다가 돌아갔다는 쪽지가 붙어있었다.전화해 보니까 동사무소로 가보라고 하더라고. 나도 신경 안 써서 몰랐는데, 민방위 교육은 해당 년도에 잡혀 있는 여러 훈련 일정 중 하나를 택하기만 하면 되더라. 주민센터 직원이 내가 가려고 했던 건은 이미 지났으니, 이틀 뒤에 토요일 9시부터 하는 오전 일정은 어떠냐고 한다. OK, 그래서 토요일 오전 민방위 교육 일정 ㄱㄱ. 부평구 민방위 교육 1년차에서 2,3,4년차에 관련된 정보, 일정, 시간표에 대한 정보는 이곳[링크]에 자세히 나와있다. 부평구 민방위상설교육장(전화번호032-509-3941)에 연락해봐도 되고. 인천 부평구 삼산동 민방위 교육장 인천 부평구 ..
전망 좋은 집소위 분위기 좋은 곳, 연인끼리 같이 있기 좋은 곳을 '근처 가볼만한 곳'이라고 한다면 인천 GM대우공장 근처는, 뭐 그냥 공단 근처다. 뭐 없다. 아, 부평구청역에서 좀 걸으면 나오는 카페가 제법 예쁘긴 하다. 인천 부평구청역 근처 가볼만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카페는 역에서 서쪽 공단쪽으로 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데, 그쯤 사거리에 부평우체국이 보여서 찾기는 쉽다. 우체국 맞은편에 있는 파케가 바로 커피스미스 드래프트 인천부평점이다. 낮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다가 조명 때문에 밤에 눈에 쏙 들어오는 카페다. 커피스미스 드래프트 인천부평점 여길 처음에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다만 건물 속이 훤히 다 비쳐보이는 게 신기해서 계속 쳐다봤던 기억은 난다. 여길 한번 와..
산골짜기까지 가서 줄 서먹는 집 주말에 남양주명소로 소문난 곳을 다녀왔다.조카 돌잔치가 끝난 다음날, 모처럼 큰걸음 한 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것. 서울근교가볼만한곳을 찾던 형이 여기 가자고 하더라.가는 길에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메시콩식당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 남양주맛집, 유기농쌈밥맛집으로 글과 사진이 잔뜩 올려져 있더라고. 수요미식회에서는 안성 솔리농원[링크]와 함께 건강밥상 관광지의 좌우 날개처럼 소개했던데.최근에 부쩍 타기 시작한 만성피로와 불러오는 아랫배가 걱정이 되긴 하던 차였다. 이럴 때 유기농 쌈채소 메뉴가 이름만으로 반갑기는 하더라. 건강, 건강해야지. 목향원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촬영지라는 팻말. 정말 음식점이 아니라 관광지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산을 깎아 주차장을 만들어 ..
도시 한복판을 그냥 걸어보는거지 뭐. 안양시 문화의 거리부터 평촌역 광장까지 산책을 했다. 이날은 그렇게 돌아다녔다. 지하철여행했다가 그냥 걷기 지하철여행과 걷기를 반복하는게 이게 은근히 힐링이 된다. 걷다가 피곤해지면 지하철 타고, 지하철 타기가 지루해지면 다시 내려서 걷고 하다보면, 몸이 노곤해지는 것이, 평소 나를 괴롭혔던 것이 어디론가 녹아 사라져 있더라. 이날은 안양시 평촌역까지 가서 좀 걸었다. 안양시청까지 갔다가 문화의 거리를 통과해 다시 평촌역으로 돌아왔다. 안양시의 문화지원사업 풍경을 좀 구경했다. 평촌역 상가 안내도 안양시청에서 평촌역으로 걸어오다보면 안양시 문화의 거리를 지나게 된다. 안내도에 도중에 주변 상가, 은행 건물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아크로펠리스, 국토연구원, 조선일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