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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걷는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 은각사[링크]입구 옆길로 보면 철학의 길(테츠가쿠노미치)로 가는 쪽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흔히 은각사와 함께 일본여행지추천 코스에 드는 곳이어서, 나도 좀 걸어보았다. 쿠루쿠루버스라든지, 해서 일본현지가이드를 대동하는 교토버스투어들은 대부분 여길 안 들르는 듯. 뭐 그냥 산책로이긴 한데, 길이 예쁘다. 철학의 길은 일본 100대 아름다운 길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가다보면 유명한 카페인 요지야 은각사점[링크예정]도 있어서 거기 들르는 코스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철학의 길 哲学の道 철학의 길, 테츠가쿠노미치는 교토 은각사[링크]에서부터 메이쇼지明照寺, 난젠지南禅寺까지 1.8Km, 도보 20분 거리로 뻗어있다. 수로가 비낀 아름다운 길이다. 원래 교토의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西..
일본자유여행에서 내 짐을 보관해 둘 곳 캐리어 끌고 다니며 혼자 일본자유여행을 하다보니, 짐보관이 얼마나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는 중이었다. 고베에서 하룻밤, 교토에서 하룻밤, 그리고 오사카2박3일자유여행코스를 거치면서 처음에는 그냥 캐리어 끌면 되지 했는데, 이거 걸어다닐 때도, 버스 타고 다닐 때도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더라고. 일본은 전철역이나 주요관광지, 슈퍼마켓에도 코인락커가 있다. 슈퍼마켓에 있는 건 냉장 보관까지 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일본자유여행을 하는 동안 교토역에 코인락커를 처음 써봤다. 교토역 일본의 푸른하늘이 고스란히 비춰져 아름다운 교토역. 버스정류장과 가장 가까운 코인락커를 찾을 겨를은 없다. 나처럼 일본자유여행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아침인데도 짐 보관할 수 있는 코..
옵션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교토에 와서 교토료칸에 생각하면, 교토여행코스 안쪽에 있는 숙소보다는 교외에 있는 호텔들이 저렴하다. 전철을 타고 오고토온센쪽으로 가면 특히 가성비 좋은 교토료칸숙소들이 많다. 내가 묵은 온천료칸 코모레비의 특징은 저녁만 먹을수도, 숙박만 할수도, 조식만 먹을수도 있고, 노천탕과 그냥 온천 이용 등 옵션이 다양하다. 이것이 모두 조합되어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숙박을 하지 않고, 그냥 당일치기 이용도 가능하다는.. 나같은 경우는 그래도 고급옵션을 택했다. 오미쇠고기 100g 석식, 조식, 아울러 노천탕 이용까지.. 1인은 비용이 좀 더 나온다. 해서 나 혼자 료칸에서 14만원 정도 내고 지내다 왔다. 가성비 교토숙박추천 료칸이다. 교토온천료칸 ..
일본 고베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고베여행은 보통 두가지다. 하나는 고베규[링크], 또하나는 고베야경. 그래서 고베숙소를 잡을 때도 바다 전망이 보이는 곳에 잡으려 했는데.... 해변의 고베호텔들은 비싸다. 전망 좋은 고베하버랜드나 모자이크 근처는 아무리 싼 호텔도 1박에 10만원이 넘을 정도. 해변 뿐 아니라 고베 인근의 호텔이 대체로 비싸다. 해서 고베게스트하우스까지 고민하다가 가장 저렴한 호텔을 선택했다. 저렴해서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좋았다. 씨뷰 코트라는 이름답게 바다도 보이고 좋더라. 씨뷰 코트 고베 Sea View Court Kobe 사실 오사카자유여행하는 입장에서 그냥 우메다나 난바호텔을 잡는 게 나았지만, 나는 이번 일본여행을 한 도시를 넘어갈 때마다 숙소를 바꾸기로 했다. 고베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