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국내여행지 추천
- 일본혼자여행
- 가족여행
- 장가게원가게
- 중국여행
- 중국장가계여행
- 홍대여행
- 강원도여행코스
- 국내여행코스
- 영월여행
- 인터파크투어장가계
- 주말에가볼만한곳
- 장가계패키지여행
- 오사카여행코스
- 서울여행
- 데이트장소추천
- 강원도여행
- 일본여행
- 서울가볼만한곳
- 장가계여행
- 제주도가족여행
- 전주가볼만한곳
- 중국가볼만한곳
- 홍대데이트장소
- 전주여행
- 오사카자유여행
- 서울근교가볼만한곳
- 전주여행코스
- 장가계원가계
- 제주도향토음식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추천 (5)
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국내여행지남양주종합촬영소는 팔당댐 인근의 드라이브코스를 끼고 있어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40만평 부지의 영화세트장을 갖추고 있고, 미니어처체험전시관을 비롯해 우리나라 영화의 역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영상문화관 등, 한나절을 돌아도 다 보기 힘든 볼거리가 있다. 또한 남양주종합촬영소 내의 시네극장에서는 무료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기도 해서 국내커플여행지로 좋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에는 10시~ 18시, 동절기(11월~2월)에는 19시까지 문을 연다. 오후 5시까지는 입장해야 관람이 가능하니 유의할 것. 남양주종합촬영소 영화세트장Namyangju Movie Set Studio 대중교통 이용시 주의점인터넷 지도에서 ..
여행 장소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 건 여행자의 몫.이곳은 평범한 광장이다. 하지만 몇십년 전의 일을 생각하면 결코 평범한 광장이 아니다. 평범한 광장과 그렇지 않은 광장을 나누는 것은 여행자의 생각이다. 그렇다. 여행 장소가 하는 이야기를 듣는 건 온전히 여행자의 몫이다.시내버스조차 518번을 달고 운행하는 곳. 이곳은 518민주광장이다. 무등산이 보이는 518민주광장 무등산이 보인다. 무등산에서는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저녁 데이트 코스로 좋은 전망대 카페[링크]가 생각난다.무등산도 그렇지만, 518민주광장 역시 전남 광주의 가볼만한 곳에서 빠지지 않는다. 둘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광주의 상징이다. 나는 저녁 데이트 약속을 기다리고 있었고, 평화롭게 지는 해를 보고 있었다. 10대, 20대 들이 자전거..
주말에 가볼만한 곳이란?주말에가볼만한곳이란 지방에 있으며, 휴무가 주말을 피해서 있는 곳이겠다. 전라북도에 있는 익산교도소세트장이 그런 곳. 월요일은 쉬고, 화~일요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에 문을 연다. 영화촬영이 있는 날도 있으니, 개방 유무를 먼저 체크하고 여행 스케쥴을 잡는 것이 좋겠다. 내가 갔을 때는 010-6525-1547로 문의했었다. 여기가 관광 담당이란다. 익산교도소세트장 가는길 KTX 입석 용산역에서 함열역까지 바로 가는 KTX가 없어서, 익산역까지 가는 기차를 탔다. 때는 7월. 좌석 뒷칸 빈 곳에는 내일로(철도자유이용권)[링크]회원들이 쪼그리고 앉아 잠들고 있었다. 얼굴이랑 팔 다리가 검게 그을려 있는, 20살 남짓한 아이들이 싱그러워보였다. 그들과 같이 입석을 타고 왔는데..
옛도시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전주여행 해가 저문다. 전주한옥마을이 점점 어두워진다. 집집마다 불이 들어오고, 가로등에 불이 켜지고, 나는 걸었다. 오목대숨길[링크]을 걸어내려와 전주여행지의 야경을 거닌다. 노을을 당겨보는 전주여행 멀리 보이는 다리는 한옥마을이 있는 전주 교동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다. 그 위의 정자는 청연루. 한옥마을은 횡으로 종으로 걷기 좋은 전주여행지다. 남쪽으로 걸으면 전동성당 지나 풍남문, 남부시장[링크]까지 가고, 서쪽으로 걸으로 걸으면 전주향교와 저 남천교를 만날 수 있다. 눈 쌓인 전주한옥마을의 저녁 저물녁 전주한옥마을의 파노라마 사진. 우측으로 일부가 보이는 산지가 오목대로 올라가는 쪽. 좌측으로는 전주향교가 있는 곳이다. 멀리 전주교육대학도 보인다. 이렇게 저물어가는 풍경..
내 개성을 간섭당하지 않는 곳을 찾아서서울여행이라고 하면 어디를 갈까? 북촌 한옥마을? 종로, 명동? 이국적인 번화가 이태원? 이들은 대부분 최근 서울시에서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그런데 관광특구 지정을 앞두고 반대여론이 유난히 심해 특구 지정이 정체된 곳이 있다. 바로 홍대앞 거리다. 이미 홍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2015년 서울여행을 한 외국인 1100만 명 중에서 반절 이상이 마포구를 다녀갔다.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진작부터 홍대앞에 관광 안내소를 설치하고 홍대걷고싶은거리, 클럽거리, 예술의 거리 등으로 명칭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금의 홍대를 만들었던 홍대 고유의 예술 기운이 상업지대에도 묻어있다. 그러니까 예술적인 곳에 상업이 왔고, 상업적인 곳에 예술적인 문화가 묻어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