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외교부 24시간 해외안전여행 지킴센터로 위험국가 파악하고 도움받자 본문

해외여행/해외여행 팁

외교부 24시간 해외안전여행 지킴센터로 위험국가 파악하고 도움받자

Dondekman 2018. 1. 8. 00:00
반응형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지킴센터

외교부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영사콜센터 등을 통합, 발전시켜 2018년 2월부터 해외안전여행 지킴센터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제 외국 체류 중이거나, 자국민의 해외 안전여행 관련 사항을 해외안전지킴센터가 전담한다. 2월 말 출범 예정인 해외안전지킴센터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기존의 분산된 해외여행, 해외 거주자 안전 문제를 보다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영사콜센터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국내 (02)3210-0404(유료), 해외 현지국제전화코드+822-3210-0404(유료)다. 무료전화도 있다. 현지국제전화코드+800-2100-0404가 있다.


해외안전여행 외교부 사이트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 들어가면 현재 여행 위험국가를 여행유의, 여행자제 등의 등급으로, 색깔별로 표시하여 한눈에 알 수 있게 하였다.


적극적인 해외여행 안전 케어를 받을 수도 있다.


현재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기본 인적 사항, 현지 비상 연락처 여행 일정 등을 등록하면 해외여행 안전 정보를 메일로 제공받는 동행서비스를 갖춰 놓았다.

이메일로 여행 중인 국가, 해당지역의 안전 상황 정보를 보내주며, 위급한 상황에 여러 경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 내의 가족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는 해외여행 안전에 도움이 될 만한 안내 사항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다. 해외안전여행 지킴센터가 관련 기능을 이어 받으면서 안전 대책 이행이 더욱 신속해질 전망이다. 


해외안전여행 모바일 어플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어플을 이용하면 모바일에 더 특화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내 위치 공관 위치 찾기 기능이 있어 해외에서 위급상황에 처해도 나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줄 것이다. 영사콜센터로 원터치로 연락할 수도 있고, 해외여행 시 현지 병원과 대사관에 바로 선이 닿을 수도 있다.  

위기상황 대처메뉴얼이나 여행 체크리스트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여행어플로써의 실용성도 돋보인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