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항공권by kakao, 카톡문자로 해외여행지추천 회의 연다

카톡 대화방으로 여는 해외여행지추천 회의

2018년 3월부터 카카오톡에 해외항공권가격비교사이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12일부터 문을 연 모바일 항공권by kakao웹 서비스가 그 시작.

노랑풍선,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등 13개 여행사가 들어와 있어, 이제 카카오 계정에 로그인만 하면 발권을 할 수 있다. 여행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조사하지 않아도 간편결제로 최저가 항공권을 살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카톡문자로 대화하면서 해외여행지추천 회의를 열 수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톡이 국민메신저니까 전국에 흩어져 있는 여행동호회 사람들과 최저가 항공권을 두고 카톡 단체방 모임을 가질 수 있겠다.

예산과 목적지 범위 안에서 뜨는 맞춤 최저가 항공권

항공권by kakao은 일단 최저가 비행기티켓을 위해 손품을 열심히 팔아야했던 기존 비행기표예약사이트보다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예산범위를 설정하고 일본, 중국, 동남아, 태양양, 미국, 유럽 등을 선택하면 알아서 최저가 항공권이 뜨는 것.

내게 맞는 해외여행지추천 시스템

최저가 항공권 기반으로 가볼만한여행지도 보여준다.

사람들이 많이 누른 인기여행지나 러닝머싱기능으로 나를 파악한 항공권by kakao의 추천여행지를 나눠서 볼 수 있다. 같은 가격의 비행기표라도 내가 일일히 항공권예매사이트를 뒤졌으면 시간 엄청 걸렸을 것이다.

채팅창으로 정보를 공유

친구와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면 간편하게 해외여행지추천을 하며 회의가 가능하다. 대화창에서 + 버튼만 누르면 여행정보 공유가 가능한 것.

혼자가 아니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일정 합의가 필요하다. 최저가 항공권이 언제로 잡히는가에 따라 2박3일해외여행, 아니면 3박4일해외여행을 갈 것인가 일정이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으로 항공권특가 상품을 구하면 뭐해, 상호 소통이 되어야지. <항공권by kakao>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그거다. 카카오톡 소통.

최근 검색한 여정 + 가격 변동 추적 기능

항공권 by kakao는 최근 검색한 여정을 통해 일일히 스크랩하지 않아도 전에 본 비행기표와 지금 본 비행기티켓을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항공권 검색을 한 뒤 가격 추적 알림을 체크해두면 내 여행비서처럼 카카오톡으로 가격 변동 내역을 알려준다. 최저가 항공권에 도달했을 즈음 겟, 하면 되는 것.

부모님한테 해외가족여행추천 할 때도 유용하다. 엄마, 이 상품 어때, 하고 카톡문자 툭, 보낼 수 있으니까. 보낸 카톡문자는 카톡내용저장해서 카톡백업하면 유실 염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