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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의 베이스캠프
걷는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 은각사[링크]입구 옆길로 보면 철학의 길(테츠가쿠노미치)로 가는 쪽이라는 표지판이 있다. 흔히 은각사와 함께 일본여행지추천 코스에 드는 곳이어서, 나도 좀 걸어보았다. 쿠루쿠루버스라든지, 해서 일본현지가이드를 대동하는 교토버스투어들은 대부분 여길 안 들르는 듯. 뭐 그냥 산책로이긴 한데, 길이 예쁘다. 철학의 길은 일본 100대 아름다운 길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가다보면 유명한 카페인 요지야 은각사점[링크예정]도 있어서 거기 들르는 코스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철학의 길 哲学の道 철학의 길, 테츠가쿠노미치는 교토 은각사[링크]에서부터 메이쇼지明照寺, 난젠지南禅寺까지 1.8Km, 도보 20분 거리로 뻗어있다. 수로가 비낀 아름다운 길이다. 원래 교토의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西..
신선이 사는 집 기요미즈데라(청수사)[링크]에 이은 나의 교토여행코스 두번째 장소. 아침에 들른 청수사가 공사중인 바람에 정작 볼 것은 공사장 풍경으로 봐 버려 마음이 심드렁해져 있던 터였다. 그런데 두번째 들른 은각사(긴카쿠지)로 분위기 반전. 완전 예뻐. ㅋ 신선이 사는 집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한다. 긴카쿠지 안내도 銀閣寺, Ginkakuji (Silver Pavilion) 교토역에서 기요미즈데라 올 때의 방향으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은각사가 나온다. 그래서 보통 교토버스투어를 하게 되면 교토역-청수사-은각사가 되는 것. 버스를 탈 때 잘 타야 한다. 긴카쿠지(은각사)인지 킨카쿠지(금각사)인지. 은각사 입구에 오니까 긴카쿠지 안내도가 보인다. 은사탄 銀沙灘 은각사의 긴샤단. 은빛 모래 정..
하도 기요미즈데라들을 찾길래오사카자유여행과 교토여행을 계획하면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꼭 가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마침 교토역을 기점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서 교토관광코스에 넣기 좋았고, 일단 교토역 코인락커[링크]에 짐을 보관하고 버스에 올랐다. 여길 오전에 둘러보고 긴카쿠지(은각사)[링크]에 가는 걸로.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기요미즈데라, 청수사淸水寺는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이다. 창건된 년도는 798년. 일본의 옛 수도였던 교토가 수도가 되기도 전에 지어진 열라 오래된 절. 물론 절의 대부분 건물이 17세기에 다시 지어지긴 했지만 기요미즈데라는 한국으로 치면 불국사에 해당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절이다. 교토역에서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 교토역을 나오면 보이는 교토타워. 파란색 하늘라떼를 휘휘 젓고..